박나래 매니저 고소 | 박나래 갑질 소속사 결혼
박나래 매니저 고소 갑질
오늘은 박나래 매니저 고소, 갑질, 소속사,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나래 매니저 고소 사태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에게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고, 횡령 혐의로 고발당하는 초유의 상황에 놓였다. 여기에 3억 원대 전세보증금 송금, 전 남자친구 허위 직원 등재 의혹, 모친 급여 지급 논란까지 추가되며 사안의 심각성은 더욱 커졌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부동산 가압류까지 신청했다. 이러한 법적 충돌은 단순한 내부 분쟁을 넘어 박나래가 출연 중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박나래 갑질 전 매니저 측 폭로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제출한 고발장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약 4400만 원이 전 남자친구에게 급여 형식으로 지급됐으며, 박나래 모친도 근무 사실 없이 약 5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회사 계좌에서 전 남자친구 전세보증금 3억 원의 송금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사적 용도로 최소 1억 원 이상의 회사 돈을 사용했다고도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폭언·대리처방 지시·특수상해 등 극단적인 폭로도 이어졌다.
박나래 측 반박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 매니저들의 폭로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소속사는 “전 매니저들은 퇴직금 수령 이후 회사의 전년도 매출 10% 수준의 추가 금액을 요구했고, 요구 금액이 수억 원대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역시 “당시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전 직원들이 허위 보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역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앞으로 법원 판단에 따라 폭로의 진위와 책임 소재가 밝혀질 전망이다.
박나래 소속사 키 프로필
- 이름 : 박나래
- 나이 : 1985년 10월 25일생
- 고향 : 전라남도 목포시
- 키 : 148cm
- 학력 : 목포정명여고 졸업
- 가족 : 부모님
- 데뷔 :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
- 소속사 : 앤파크
박나래 결혼 이야기
박나래는 최근 방송과 콘텐츠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시각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 계획이 없다면 결혼도 고려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고, 한혜진·진서연 등 선배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예능에서는 양세형과의 ‘비즈니스 결혼설’이 꾸준히 농담 소재가 되지만 실제 연애나 결혼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에는 혼자 웨딩 화보를 찍는 파격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고, 유튜브 ‘나래식’에서는 할머니를 떠올리게 한 시장 상인의 한 마디에 눈물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상 박나래 매니저 고소, 갑질, 소속사,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