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차 | 도운 나이 프로필 사투리
데이식스 도운 차 나이
오늘은 데이식스 도운 차, 나이 프로필, 사투리 등에 대해 알아보자.
데이식스 도운 나이 프로필


- 본명 : 윤도운
- 활동명 : 도운
- 나이 : 1995년 8월 25일 (만 30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78cm, 몸무게 68kg, O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 학력 : 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드럼 전공)
- 병역: 육군 군악대 병장 만기전역
- 포지션 : DAY6 드러머, 서브보컬
- 데뷔 : 2015년 DAY6 미니 1집 ‘The Day’
- 소속사 : JYP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DAY6, DAY6 (Even of Day)
연습생 3개월 만에 데뷔한 도운의 입성기


도운의 데뷔 과정은 JYP에서도 ‘전설’로 불린다. 부산예대 재학 중이던 시절, JYP 비공개 드럼 오디션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놀라운 점은 연습생 생활이 단 3개월이었다는 사실이다.


준비된 밴드 DAY6의 마지막 퍼즐로 합류하면서 초고속 데뷔를 이루었고, 이는 실력만으로 기회를 잡아낸 케이스로 자주 언급된다. DAY6 초기 활동에서 안정적인 드러밍으로 팀 사운드를 단단히 잡았고, 강렬한 라이브 무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키웠다.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


도운은 DAY6 음악의 리듬을 책임지는 핵심 멤버다. 10년간 밴드의 중심을 지켜온 만큼, 무대 위에서 흔들림 없는 비트로 팀의 기반을 만들며 DAY6 사운드의 핵심을 완성하고 있다.


군 복무 역시 군악대에서 이어가며 전공을 살렸고, 전역 후에는 더욱 안정된 연주력으로 돌아왔다. 개인 소통에서도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2024년 버블 중단을 직접 공지하며 책임감 있게 사과했고, 환불 과정까지 안내하며 성실한 태도를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 자취 라이프


최근 도운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반려견 토리, 반려묘 호수니와 보내는 평화로운 ‘집사’의 하루가 펼쳐졌고, 요리·청소·정리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자취 6년 차의 실력도 드러났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드러머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여전히 수줍고 순수한 ‘천연 막내’의 모습이 이어졌고, 이는 방송 후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형들 앞에서는 솔직하고 당돌한 면모까지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낚시광 도운 반전 취미



도운은 연예계 대표 ‘낚시광’으로 꼽힌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새벽부터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비춰졌고, 채널A ‘도시어부’ 출연으로 낚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입증했다. 직접 잡은 생선을 손질해 요리까지 해내는 실력도 보여주며 ‘취미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드럼·보컬뿐 아니라 요리와 낚시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전역 후 완전체로 돌아온 DAY6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운 역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상 데이식스 도운 차, 나이 프로필, 사투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