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나이 | 배우 유선 결혼 남편 차효주
배우 유선 나이 결혼
오늘은 배우 유선 나이, 결혼 남편 차효주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유선 나이 프로필
- 본명 : 왕유선
- 이름 : 유선
- 나이 : 1976년 2월 11일 출생(만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가족 : 남편 차효주(2011년 5월 4일 결혼), 딸 차윤(2014년 1월 29일생)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 신체 : 키 162cm, 50kg, O형
- 데뷔 :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 소속사 : 블레스 이엔티
- 종교 : 개신교
배우 유선 결혼 남편 차효주
배우 유선은 2011년 5월 4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차효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 왔고, 10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참석해 조용하지만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남편 차효주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선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다. 유선은 인터뷰에서 남편을 “가장 든든한 조력자”라고 표현하며 신뢰를 드러냈고,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일과 가정을 안정적으로 병행해 왔다.
유선 데뷔
유선의 대표적인 데뷔 초기작은 ‘대망’, ‘그 햇살이 나에게’, ‘솔약국집 아들들’로 이어진다. 특히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간호사 김복실 역할을 맡아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유선의 인생작으로 꼽히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작품으로 남았다.
이후 유선은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주연·조연을 오가며 출연했다. 유선은 선한 캐릭터뿐 아니라 강렬한 악역으로도 활약했다.
유선 작품 활동
유선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범죄의 재구성’, ‘이끼’, ‘가비’, ‘히말라야’, ‘로맨틱 헤븐’, ‘어린 의뢰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연기 방식으로 호평을 얻었다.
예능에서는 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런닝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등으로 밝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고, 방송에서 남편 차효주에 관한 소문을 직접 해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선 근황
데뷔 24년 차를 맞은 유선은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 유선은 인터뷰에서 “어려운 역할일수록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는 배우로 남아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또한 유선의 큰 원동력이다.
2014년 태어난 딸 차윤 양과 보내는 시간은 배우 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남편의 지지는 안정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유선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확장해 왔고, 향후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 선택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상 배우 유선 나이, 결혼 남편 차효주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