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프로필 | 윤다훈 딸 가족 미혼부 부모
윤다훈 프로필
오늘은 윤다훈 프로필, 딸, 가족, 미혼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윤다훈 프로필
- 이름 : 남광우
- 활동명 : 윤다훈
- 나이 : 1964년 12월 30일생(만 60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키 180cm / 71kg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 : 아내 남은정(1974년생), 딸 남경민(1987년생), 딸 남하영(2008년생), 사위 윤진식, 외손녀 윤나은(2023년생)
- 소속사 : 무소속
- 데뷔 : 1983년 MBC 특채 탤런트
- 현직 : 드링크인터내셔널 부회장
윤다훈 딸 미혼부 고백
윤다훈은 1987년 큰딸 남경민을 얻었지만 당시엔 미혼이었고, 보수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 사실을 숨겨야만 했다. ‘세 친구’가 큰 인기를 얻던 시기, 딸의 존재가 알려지며 하차 논의까지 나왔고, 윤다훈은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사실을 공개하는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이 용기 있는 선택은 시청자의 지지를 이끌어냈고 “오히려 더 멋진 아빠”라는 응원까지 받았다.딸 남경민은 서경대 연영과 졸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딸 윤나은을 출산해 윤다훈은 만 59세에 할아버지가 되었다.
윤다훈 아내 결혼
윤다훈은 2007년 10세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남은정과 결혼해 둘째 딸 남하영을 얻었다. 현재 아내와 둘째 딸은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큰딸 남경민 가족도 캐나다에 머물고 있어 윤다훈은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이 없는 기간에는 캐나다로 날아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서로 직접 음식을 챙겨주는 등 끈끈한 유대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가족이 삶의 중심”이라고 강조해왔다. 참고로 미혼부였으므로 이번 결혼이 초혼이다.
윤다훈 작품 활동
윤다훈은 1980~1990년대 ‘3840 유격대’, ‘수사반장’ 등 단역으로 시작해 영화 ‘코리안 커넥션’, ‘서울, 에비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인지도를 높였고, 2000년 ‘세 친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수호천사’, ‘걱정하지마’, ‘돌아와요 순애씨’, ‘최고다 이순신’, ‘질투의 화신’, ‘황후의 품격’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광고 40여 편을 찍었던 시절은 전성기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윤다훈 폭행 사건
2003년 여의도의 포장마차에서 후배 김정균과 나이 문제로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이 발생하며 큰 논란이 일었다. 사건 당시 김정균이 코뼈 골절로 큰 부상을 입어 사회적 파장이 컸고, 1심에서 두 사람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김정균의 정당방위가 인정되면서 무죄가 선고됐고, 윤다훈의 폭행이 선제적이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윤다훈은 이후 연기 활동과 예능 활동, 그리고 주류 유통회사 부회장으로의 경영 활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인생의 국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상 윤다훈 프로필, 딸, 가족, 미혼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