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프로파일러 | 배상훈 교수 나이
배상훈 프로파일러
오늘은 배상훈 프로파일러, 교수,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배상훈 프로파일러 나이 프로필
- 이름 : 배상훈
- 나이 : 1969년 4월 10일생(56세, 2025년 기준)
- 고향 : 경기도 이천군(현 이천시)
- 학력 : 고려대학교 화학과 학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박사
- 가족 : 형 배상호, 누나, 남동생 배상준
- 경력 : 우석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학과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전임교수,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
- 현직 : 우석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배상훈 프로파일러 경력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2005년 경찰청에서 ‘범죄심리분석관’ 제도를 공식 도입했을 당시 1기 프로파일러로 채용되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행동과학팀, 성북경찰서 형사과 과학수사팀 등에서 근무하며 방화 사건과 흉악 범죄 분석을 담당했다.
현장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프로파일링 도입 초기 단계에서 분석 체계 마련과 교육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 조직을 떠난 이후에는 학계에서 후학 양성에 집중하며 범죄심리·프로파일링 교재 개발과 각종 강의를 이어갔다.
배상훈 프로파일러 대표 사건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직접 참여한 사건들은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화 범죄 분석에 강점을 보였고, 초기 한국형 프로파일링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행동 패턴 분석, 용의자 심리 추정, 수사 동선 설정 등 기초 틀 마련에 기여했다.
방송에서는 주요 강력 사건과 미제 사건을 분석하며 대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범죄 심리를 쉽게 풀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추적자’, 각종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사건 재구성, 용의자 행동 해석, 범죄 동기 분석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배상훈 프로파일러 논란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2021년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당시 여러 방송에서 제기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건의 참고인과 가족을 의심하는 분석을 방송과 유튜브에서 반복하며 여론을 왜곡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일부 발언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졌다.
이후 관련 영상 대부분이 삭제되면서 ‘무리한 추정’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 사건 외에도 과거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 등에서 법정 증언 논란이 재조명되며 분석의 타당성과 전문성을 두고 여러 평가가 엇갈렸다.
배상훈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최근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전했다. 평소 시사·범죄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분석과 달리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방송에는 장우혁, 말왕, 오마이걸 효정 등이 함께 출연해 연애·일상·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특유의 현실 감각과 차분한 해석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했다.
이상 배상훈 프로파일러, 교수,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