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 김재원 아침마당 하차 4인용식탁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오늘은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아침마당 하차, 4인용식탁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김재원
- 나이 : 1967년 7월 11일 (5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5cm
- 학력 : 숭실대학교 회계학 학사, 고려대학교 독일어,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동양학 박사과정 수료
- 가족 : 아내, 아들 1명
- 데뷔 :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
- 소속사 : 프리랜서
- 종교 : 개신교(예장 합동)
김재원 KBS 아나운서 경력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에서 30년 이상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시청자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해온 진행자다. 뉴스 25 앵커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장기간 진행한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 코너를 통해 친근한 얼굴로 자리잡았다.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현장 취재와 방송 진행을 병행하며, 생방송 사고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단정한 외모와 따뜻한 목소리, 성실함이 그의 방송 태도를 대변한다.
김재원 아나운서 부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친구와 결혼해 32년 차 부부로 생활하고 있으며, 아들은 캐나다 유학과 NGO 활동을 이어가는 등 가정에서도 성실함과 배려를 실천한다.


젊은 시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쌓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은 방송에서 시청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달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하차


2025년 7월 31일, 김재원 아나운서는 28년간 함께한 ‘아침마당’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BS에서 명예퇴직했다. 30년 동안 공영방송에서 근무하며 단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이 없었던 ‘개근 아나운서’로 알려졌고, 퇴직금은 소액이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진중한 태도로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박철규 아나운서에게 진행을 인계했다.퇴직 후 김재원 아나운서는 한세대학교 석좌교수로 강의 활동을 시작하고, 월드비전과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원 4인용식탁



김재원 아나운서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근황을 공개했다. KBS에서 30년 이상 근무 후 퇴사한 뒤 처음 맞이한 자유로운 방송 환경 속에서 아침마당 절친인 코미디언 김학래, 배우 이광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재원은 단 한 번도 지각하지 않았던 성실함과 생활 습관, 퇴사 후 프리랜서로서 겪는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 시절 가족사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아들의 결혼 소식 등 사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며 절친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인간적 매력과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상 김재원 아나운서 프로필, 아침마당 하차, 4인용식탁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