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배우 프로필 | 임세미 남편 권상우
임세미 배우 프로필
오늘은 임세미 배우 프로필, 남편, 권상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임세미 배우 프로필
- 이름 : 임세미
- 나이 : 1987년 5월 29일생 (2025년 기준 만 3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신체 : 167cm, 49kg, A형
- 학력 : 언북중학교 (졸업),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 가족 : 아버지 임만규, 어머니 이은숙, 오빠 임진무, 여동생 (1989년생), 손위 올케 이효림
- 결혼 : 미혼(남편 없음)
- 소속사 : 눈컴퍼니
- 데뷔 : 2004년 쌈지 카탈로그 모델, 배우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
임세미 반올림
임세미의 본격적인 대중 인지도는 ‘반올림 2’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옥림이의 친구 역할로 등장하며 친근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빠르게 주목받았다. 10대 모델 활동을 거쳐 자연스럽게 드라마로 진입한 케이스였고, 데뷔 초반부터 카메라 앞에서의 표현력이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여러 조연을 거치며 ‘호박꽃 순정’,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췄고, 뚜렷한 존재감을 조금씩 쌓아가며 필모그래피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
임세미 아버지
임세미의 가족사가 화제를 모았던 이유는 아버지 임만규 씨의 이력 때문이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 실제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형사로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사건 당시의 상황뿐만 아니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드러운 면모도 보여 줬다. 아버지의 직업적 배경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딸”이라 불렸다는 비화도 알려져 있다.
임세미 작품 활동
임세미의 본격적인 전성기는 2016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시작됐다. 완벽주의 커리어우먼 ‘백마리’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으로 액션과 걸크러시를 선보였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방과 후 전쟁활동’ 등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되는 연기를 보여주며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임세미 뛰어야 산다
임세미는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언노운크루’ 멤버로 출격해 러닝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팀 에이스는 제가 할 것!”이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팀 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국 각지 크루들과 맞붙는 극한 레이스 현장에서 임세미는 꾸준한 러닝 열정과 뛰어난 체력을 선보이며,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개인 최고 기록(PB) 경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상 임세미 배우 프로필, 남편, 권상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