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프로필 | 배우 장영남 백반기행
장영남 프로필
오늘은 장영남 프로필, 남편, 백반기행 등에 대해 알아보자.
장영남 프로필
- 이름 : 장영남
- 나이 : 51세(1973년 11월 25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관악구
- 신체 : 161cm, O형
- 학력 : 신림여중 → 계원예술고 연극영화과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가족 : 남편 이호웅(연극 연출가), 아들
- 데뷔 :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 소속사 : 잼엔터테인먼트
장영남 배우 데뷔
장영남의 데뷔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처음 맡은 줄리엣 역할에서 교체되는 아쉬움을 겪으며 쉽지 않은 출발을 경험했다. 하지만 같은 해 연극 ‘분장실’에서 끼꼬 역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대학로에서 ‘프루프’, ‘갈매기’, ‘바리공주’, ‘친정엄마’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졌다. 특히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는 1인 9역을 소화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장영남 작품 활동
장영남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조연·주연급 연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에서는 ‘늑대소년’, ‘국제시장’, ‘서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에서는 ‘해를 품은 달’의 아리 역으로 시청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여왕의 꽃’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급 비중을 맡아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특히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박행자 역은 반전 서사가 돋보이는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장영남 남편 자녀
장영남은 2011년 12월 11일 연극 연출가이자 대학 공연예술학 강사인 이호웅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2년에 걸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남편은 7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장영남은 남편의 성실함과 예술적 감각에 깊은 호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는 아들 한 명을 품에 안으며 안정된 가정 생활을 꾸려왔다.
장영남 백반기행
장영남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에너지로 프로그램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음식과 사람, 지역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기자로서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준 모습과 달리, 예능에서는 소박하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역 맛집을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장영남 특유의 인간미가 돋보였고, 평소 보여준 진중한 배우의 이미지와 달리 유쾌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이상 장영남 프로필, 남편, 백반기행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