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준 프로필 | 배우 김무준 나가노 메이 연인
김무준 프로필
오늘은 김무준 프로필, 나가노 메이, 연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무준 프로필


- 이름 : 김무준
- 나이 : 1998년 5월 24일생
- 고향 :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82cm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가족 : 부모님
- 데뷔 : 2020년 웹드라마 ‘뉴런’
- 소속사 : 9아토엔터테인먼트
김무준 배우 데뷔


김무준의 데뷔는 2020년 웹드라마 <뉴런>으로 시작됐다. 당시 웹드라마는 신인 배우들이 첫 필모그래피를 쌓기 좋은 장르였고, 김무준도 이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경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생활연기와 신선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에 들어왔다. 웹드라마 활동을 기반으로 방송사 드라마 오디션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고, 김무준은 JTBC <알고있지만>에서 유세훈 역으로 출연하며 지상파·종편 드라마에 입성했다.
김무준 작품 활동


김무준은 2022년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육정환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고, 2023년 MBC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로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연인>은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사극이었고, 김무준은 선이 고운 분위기와 절제된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후 활동 무대는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확장됐다. TBS <블랙페앙 시즌2>에서 박민재 역을 맡아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고, 이어 <캐스터>에서 최재성 역할로 다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 폭을 넓혔다.
김무준 나가노 메이


김무준은 일본 활동 중 예상치 못한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2025년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서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하면서 김무준이 뜬금없이 열애설에 엮인 사건이다.


보도 내용은 나가노 메이가 기혼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이며 동시에 드라마 <캐스터>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과도 교제하고 있다는 것이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리됐다. 김무준 측과 나가노 메이 측 모두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다.
김무준 ‘키스는 괜히 해서’



최근 김무준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김선우 역할로 출연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김무준은 능력 있고 감정 표현이 뚜렷한 사내 인물 김선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청춘물과 사극, 일본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한 경험이 이번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촬영이 없을 때에는 운동과 현대무용을 통해 몸을 풀고, 개인 블로그에는 일기처럼 감정과 경험을 정리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도 꾸준히 이어간다고 한다.
이상 김무준 프로필, 나가노 메이, 연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