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종 아나운서 프로필 | 남현종 사당귀 엄지인
남현종 아나운서 프로필
오늘은 남현종 아나운서 프로필, 사당귀 엄지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
남현종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남현종
- 나이 : 1994년 1월 2일생(2025년 기준 만 3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177cm / 70kg
- 학력 : 등명중학교, 명덕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학과·국어국문학 복수전공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데뷔 :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
- 소속사 :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 종교 : 무종교
남현종 아나운서 KBS 입사


남현종 아나운서는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인의 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입사 직후 한국어연구부에서 기본기를 다졌고, 같은 해 6월부터 1년간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순환 근무를 하며 지역 뉴스와 현장 리포팅을 통해 실전 감각을 빠르게 쌓았다.


특히 창원에서 다양한 취재 환경을 경험하며 생방송 진행 능력과 즉흥 대응 능력이 크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KBS 입사 시 목표로 손흥민 선수 경기 중계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실제로 국제 경기 중계까지 맡으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남현종 아나운서 방송 활동


남현종 아나운서는 데뷔 이후 뉴스와 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KBS 1TV ‘뉴스광장’, ‘아침뉴스타임’, ‘KBS 스포츠 9’ 앵커를 맡으며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 능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메인 캐스터로 활약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서브MC와 피겨 스케이팅·썰매 종목 중계를 맡아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여자 싱글 피겨 경기 중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남현종 전세 사기 피해


남현종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 KBS 창원총국 근무 당시 전세 아파트 계약 과정에서 전세 사기를 당해 총 6천5백만 원 중 5백만 원만 돌려받는 피해를 겪었다. 이 사건은 큰 충격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힌 바 있다.


동기 최진석 기자가 전세 사기 사건을 취재하고, 남현종 아나운서가 그 뉴스를 직접 읽었다는 일화도 잘 알려진 내용이다. 이 경험은 젊은 아나운서가 방송 현장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은 현실을 마주했던 순간이기도 했다.
남현종 사당귀 출연



남현종 아나운서는 최근 ‘사당귀’ 332회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준 엄근진 이미지를 내려놓고 넉살과 예능감을 배우기 위한 도전을 펼쳤다. 방송에서는 스포츠·뉴스·6시 내고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해야 하는 이유로 전세 사기 피해로 생긴 6천만 원의 손실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각오를 드러냈고, 이후 엄지인 아나운서의 미션으로 ‘노래교실’ 현장에 투입되어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에너지 속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 남현종 아나운서 프로필, 사당귀 엄지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