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 프로필 | 김상욱 유퀴즈 심근경색
김상욱 교수 프로필
오늘은 김상욱 교수 프로필, 유퀴즈, 심근경색, 책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상욱 교수 프로필



- 이름 : 김상욱
- 나이 : 55세 (1970년 4월 12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문일고등학교 졸업 / KAIST 물리학 학사·석사·박사
- 가족 : 아내, 딸 2명
- 현직 :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전문 분야 : 양자역학, 정보물리학
- 책 :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양자 공부, 모두를 위한 물리학 강의 등
김상욱 유퀴즈


김상욱 교수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심근경색 직전까지 갔던 위기 상황을 직접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추석 연휴 중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의료진은 즉시 중환자실 이송과 스텐트 시술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상욱 교수는 “소화불량인 줄 알았다”는 경험담을 통해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얼마나 일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이어서 시술 직후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김상욱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김상욱 교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복잡한 물리 개념을 쉽고 부드럽게 풀어내는 설명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주었고, 이후 ‘알쓸범잡’, ‘금요일 금요일 밤에’,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 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알쓸지구별’ 시리즈에서 물리학·인문학·문화가 만나는 지점을 탐색하며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전반은 학자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결합될 때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욱 교수 주요 연구 분야


심근경색 이후 김상욱 교수의 활동은 학문과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 양자역학과 정보물리학 연구로 SCI 논문 70편 이상을 발표하며 학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진 김상욱 교수는 학자로서의 태도 역시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는 양자물리·현대물리학·통계물리학 강의를 맡고 있으며, APCTP 과학문화위원장으로 과학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구자의 시선을 일상과 사회 문제에까지 확장하며, 과학자의 역할이 학문적 성취를 넘어 공공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김상욱 윤석열



김상욱 교수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던 당시 SNS에 “윤.석.열.탄.핵.”이라는 짧은 문장을 남기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발언은 헌정 질서 혼란에 대한 우려를 표한 의견으로 해석되었으며, 과학자 신분을 넘어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환기시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추가적인 정치적 발언은 삼가고 있지만, 사회 현안 전반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강단과 강연, 집필 활동을 재정비하고 있고, 과학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폭넓은 관점을 대중에게 전하는 일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상 김상욱 교수 프로필, 유퀴즈, 심근경색, 책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