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국힘 대변인 프로필 | 박민영 대변인 장애인 비하
박민영 국힘 대변인
오늘은 박민영 국힘 대변인 프로필, 장애인 비하 발언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민영 국힘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박민영
- 나이 : 32세 (1993년 2월 5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181cm / 79kg
- 학력 : 검정고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 : 미혼(추정)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경력 :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국민의힘 대변인,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원희룡 캠프 대변인,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가짜뉴스 대응단장
박민영 국힘 대변인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박민영 국힘 대변인은 유튜브 방송에서 김예지 의원을 향해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라고 말하며 논란을 불러왔다. 해당 발언은 장애인의 정치 참여를 ‘과도한 혜택’으로 규정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눈 불편한 것 말고는 기득권”이라는 추가 발언 역시 정치적 평가 기준에 장애를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문제의식이 커졌다.


함께 출연한 인물이 장애에 대한 조롱성 발언을 했음에도 제지 없이 웃으며 반응한 장면도 여론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판이 확산되자 박민영 대변인은 SNS에 해명글을 올려 당론 이탈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해명은 설득력을 얻지 못한 채 반발을 키웠다. =
김예지 의원 박민영 고소


시각장애인 김예지 의원은 18일 박민영 대변인을 직접 고소하며 이번 발언을 “공적 영역에서 발생한 명백한 차별”이라고 규정했다. 김예지 의원은 5년간 의정 활동 중 근거 없는 공격을 대부분 감내해 왔다고 설명했지만, 장애를 정치적 공격 도구로 삼은 이번 발언만큼은 “준거를 무너뜨린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선택했다.


장애인단체총연맹은 해당 발언이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을 훼손했다고 비판했고, 유튜브 채널 ‘종이의 티브이’ 진행자도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박민영 대변인을 고발했다.
박민영 주요 경력 분석


박민영 대변인은 여러 정당과 캠프를 넘나들며 메시지 전략과 실무 역량을 쌓아 왔다. 바른정당 청년대변인을 거쳐 원희룡 캠프 대변인, 국민의힘 청년보좌역,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행정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SNS 중심 정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빠른 메시지 확산에 유리하지만, 공적 책임과 언어의 무게를 요구하는 자리에서 위험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발언 논란 역시 박민영 대변인의 정치적 스타일이 부정적으로 표출된 결과라는 분석이 많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활동



박민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에서 청년층 메시지를 대변하는 역할을 꾸준히 맡아 왔다. 디지털 기반 홍보 전략, 짧고 명확한 메시지 구성, 토론식 설명 방식 등은 기존 보수정당과 차별화된 접근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이러한 장점이 오히려 지나친 공격성과 결합되며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지적된다. 장애를 언급한 발언은 당의 혁신 이미지와 충돌하며 내부 부담을 키웠고, 장동혁 대표가 사표를 반려했음에도 여론 부담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상 박민영 국힘 대변인 프로필, 장애인 비하 발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