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프로필 | 채종협 드라마 스토브리그 일본
채종협 프로필
오늘은 채종협 프로필, 드라마, 스토브리그, 일본 등에 대해 알아보자.
채종협 프로필



- 이름 : 채종협
- 출생 : 1993년 5월 19일
- 나이 : 32세(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186cm
- 학력 : 태국 국제학교 / 남아프리카공화국 고교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 가족 : 부모님, 누나 채송화
- 소속사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군대 : 전시근로역(뇌전증)
- 데뷔 : 2016년 웹드라마 ‘툰드라쇼 시즌2’
채종협 데뷔


채종협의 데뷔 과정은 여느 배우와 다르다. 중학생 시절 태국에서 지낸 뒤, 영어 공부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21살까지 약 4~5년을 생활했다. 이 시절 우연한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귀국 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에 진학하며 패션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2014년 김서룡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데뷔한 뒤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모델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전향하며 2016년 웹드라마 ‘툰드라쇼 시즌2’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조용히, 그러나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는 배우로 알려졌다.
채종협 드라마 스토브리그


채종협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2019년 SBS ‘스토브리그’다. 극 중 유망주 투수 유민호 역을 맡으며 TV 드라마에 첫발을 내디뎠고, 실제 야구 훈련과 7kg 증량을 병행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지프스’, ‘알고있지만,’에서 순정파 이미지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었고,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사장님을 잠금해제’,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박은빈과의 앙상블도 호평을 얻었다.
채종협 일본 드라마


2024년 TBS 드라마 ‘Eye Love You’는 채종협의 커리어에서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 극 중 ‘윤태오’ 역을 맡아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캐릭터를 선보였고, 일본 시청자들은 그를 ‘횹사마’라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의 ‘욘사마’ 이후 한국 배우가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문 사례로 꼽혔다. 일본어와 한국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현지 제작진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일본 팬미팅 역시 전석 매진되며 신 한류스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채종협 남극의 셰프



2025년 채종협은 예능 ‘남극의 셰프’로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백종원, 임수향, 수호와 함께 남극 기지를 방문해 대원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채종협은 팀의 막내로 합류했다.



그동안 드라마 속 이미지는 부드럽고 다정한 캐릭터였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재료 손질과 조리 보조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남아공 유학 경험과 해외 적응력이 예능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이란 기대도 크다.
이상 채종협 프로필, 드라마, 스토브리그, 일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