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프로필 | 임수향 출연드라마 고향 부자
임수향 프로필
오늘은 임수향 프로필, 출연드라마, 고향, 부자 등에 대해 알아보자.
임수향 프로필



- 이름 : 임수향
- 나이 : 1990년 4월 19일생(만 35세)
- 고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신체 : 키 170cm, 몸무게 50kg
- 학력 : 혜화초등학교, 부흥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휴학
- 가족 : 부모님, 오빠 2명
- 데뷔 : 2011년 《신기생뎐》
- 소속사 : FN엔터테인먼트
- 종교 : 무교
임수향 부자 가방


임수향은 데뷔 초부터 “집안이 좋은 편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아버지가 웨딩홀 사업을 운영했고 두 오빠가 중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금수저 이미지’가 붙은 것이다. 실제로 어린 시절 명품 가방을 사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임수향은 인터뷰에서 “금수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과도한 관심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임수향은 막내딸이다 보니 부모가 아낌없이 챙겨준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현재의 위치는 스스로 노력해 쌓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가 차량과 생활 수준에 대해 “집안의 지원이 아니라 직접 벌어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수향 출연 드라마


임수향은 2009년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2011년 《신기생뎐》에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아이두 아이두》, 《아이리스 2》, 《감격시대》,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닥터로이어》, 《미녀와 순정남》 등 굵직한 작품을 꾸준히 소화했다. 멜로와 액션, 코미디까지 폭넓은 장르 연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예능 출연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현무계획2’ 등에서 편안한 모습과 입담을 드러내며 대중적 친근함을 확보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임수향 성형 고백


임수향은 성형에 대해 솔직한 태도를 유지하며 주목받았다. 배우 준비 과정에서 눈매를 보다 또렷하게 만들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선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성형 전 사진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웠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외모 변화에 대한 자기 선택을 인정하는 의견 역시 이어졌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성형으로 인해 자존감이 흔들리는 인물 ‘강미래’를 연기하면서 현실 경험이 작품과 맞물리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예뻐서 행복하냐”는 질문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는 대사는 외적 변화보다 내적 안정의 중요성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수향의 연기와 메시지는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이끌었다.
임수향 ‘남극의 셰프’ 출연



임수향은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백종원, 수호, 채종협과 함께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찾아 연구원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 미션을 수행한다. 실제 ‘뷔페 집 딸’로 알려진 임수향은 뛰어난 미각과 음식 경험을 바탕으로 수셰프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원들은 남극 특유의 험난한 기후와 예측 불가한 일정 속에서 ‘입남극’ 과정부터 난관을 맞는다. 남극행 비행기 취소가 반복되며 일정이 엉키고, 팀원들은 불안과 긴장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여정을 이어간다.
이상 임수향 프로필, 출연드라마, 고향, 부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