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축구선수 | 김영광 연봉 아내 부인 김은지
김영광 축구선수
오늘은 김영광 축구선수, 연봉, 아내 부인 김은지 의사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영광 축구선수 프로필



- 이름 : 김영광
- 나이 : 1983년 6월 28일(만 42세)
- 고향 : 전라남도 고흥
- 신체 : 키 183cm, 몸무게 87kg
- 학력 : 순천중앙초 → 순천매산중 → 광양제철고 → 한려대학교 졸업
- 군대 :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시근로역 판정, 대체 복무 수행
- 가족 : 아내 김은지(피부과 전문의·미스코리아 출신), 딸 2명
- 입단 : 2002년 전남 드래곤즈
- 주요 경력 : 울산 현대, 서울 이랜드, 성남 FC,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영광 아내 김은지


김영광은 2007년 지인 소개로 김은지를 만나 3년간의 연애 끝에 2010년 12월 11일 결혼했다. 김은지는 숙명여자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며 연예인 피부 관리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김은지는 결혼 후 남편 김영광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하게 챙기며 내조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 2’에서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광 김은지 동상이몽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은퇴 후에도 축구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김영광의 일상과 아내와의 갈등이 공개됐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심각한 상태임에도 K6리그와 마라톤 도전을 선언하며 의욕을 보였고, 아내 김은지는 남편의 회복을 위해 운전과 보양식 준비를 도맡았다.


그러나 3년 전 게임 중독 문제가 재발하며 갈등이 심화되었고, 김영광은 아내의 만류에도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러한 모습은 방송을 통해 인간적 면모와 동시에 현실적인 가정 갈등을 드러냈다.
김영광 축구선수 경력


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데뷔 첫해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2006년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 현대에서 K리그 컵대회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서울 이랜드와 성남 FC에서도 베테랑 수문장으로 팀의 안정된 수비를 책임졌다. 국가대표로는 2006 독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K리그 통산 최다 출전 2위와 클린시트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함과 헌신을 증명했다.
김영광 연봉 은퇴



현역 시절 김영광은 K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기록했으며, 전남 드래곤즈에서 기본 연봉 6억 원과 경기별 수당을 합쳐 연간 약 12~13억 원을 받았다. 아내의 도움도 있었겠지만 슈퍼카 G바겐,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 911 카브리올레를 소유할 만큼 경제적 여유도 누렸다.



은퇴 이후에는 방송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적인 소비는 주로 아내의 카드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후배 선수들에게는 돈을 쓰지 않도록 원칙을 지키는 모습으로도 주목받으며, 새로운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상 김영광 축구선수, 연봉, 아내 부인 김은지 의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