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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교수 프로필 | 유담 학력 인천대 채용 특혜

by 핫피플나우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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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교수 프로필 | 유담 학력 인천대 채용 특혜

유담 교수 프로필

 

오늘은 유담 교수 프로필, 학력, 인천대 채용 특혜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유담 교수 프로필 학력

유담 교수 프로필 학력

  • 이름 : 유담
  • 나이 : 31세 (1994년 4월 16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7cm
  • 학력 : 은광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법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가족 : 아버지 유승민(전 의원), 어머니 오선혜, 오빠 유훈동
  • 경력 : 고려대학교 경영전략실 박사후연구원,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조교수
  • 현직 :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조교수

 

유담 교수 유승민 딸

유담 교수는 국민의힘 전 의원 유승민의 딸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유승민 후보가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가족이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했고, 유담 교수는 단정한 이미지와 침착한 태도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정치인 가족으로서 이름이 알려졌으나, 학문적 진로를 선택하며 정치와는 거리를 두었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경력을 쌓아 인천대 교수로 채용됐으나 현재 논란이 제기된 상태다.

 

유담 교수 인천대 채용 특혜 논란

유담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그러나 임용 직후부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문 질적 평가 점수가 낮았는데도 학력과 경력에서 만점을 받아 통과했다”고 지적하며 절차상의 공정성을 문제 삼았다.

 

특히 1차 심사에서 논문 질적 평가 순위는 16위였지만, 학력·경력·논문 양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2위로 합격한 점이 논란의 핵심이었다. 또한 경력 부분에서 박사학위 취득 직후 고려대에서 75일 근무한 경력이 만점으로 인정된 점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유담 교수 인천대 채용 경찰 수사 착수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5년 11월 초 유담 교수 채용 관련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인은 인천대학교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심사위원 등을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수경찰서에서 반부패수사대로 사건을 이첩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앞서 국정감사에서도 채용 서류와 평가 자료의 존재 여부가 논란이 됐던 만큼, 경찰은 기록 관리의 적법성과 절차의 투명성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대 유담 교수 채용 관련 서류 파기 논란

유담 교수 채용 논란의 또 다른 쟁점은 인천대학교의 ‘서류 파기’ 여부다. 진선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전임교원 채용 관련 문서는 영구 보존 대상인데, 인천대가 이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인천대는 이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과 채용절차 공정화법에 따라 채용 확정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서류를 파기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교육위원회 측은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 제36조에 명시된 영구 보존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다. 

 

이상 유담 교수 프로필, 학력, 인천대 채용 특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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