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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프로필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향

by 핫피플나우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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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프로필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향

송미령 장관 프로필

 

오늘은 송미령 장관 프로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송미령 장관 프로필

송미령 장관 프로필

  • 이름 : 송미령
  • 나이 : 58세 (1967년생, 2025년 기준)
  • 고향 : 충청남도 논산시
  • 학력 :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가족 : 남편, 아들
  • 경력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기획조정실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문위원, 한국농촌계획학회 부회장, 새만금위원회 위원
  • 현직 : 제67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3년 12월 29일 임명, 2024년 6월 유임)
  • 재산 : 약 19억 원 (2025년 기준 신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시 결정됐다. 정권 교체 이후 대부분의 내각이 교체되었지만, 송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수장으로 자리를 유지했다. 대통령실은 이 결정에 대해 “성과와 실력 중심의 실용 인사”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농업 정책의 현장 추진력과 실무 중심 보고 능력으로 주목받았고, 이러한 역량이 새 정부에서도 인정받았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도 책임 있는 태도로 임하며, “국민과 농업 현장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미령 장관 양곡관리법

송미령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논란에서 정책적 판단에 따른 입장을 유지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개정안이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통과하자 두 차례 거부권을 건의한 바 있다. 주요 이유로는 쌀 초과 생산 시 자동 매입 조항이 시장 기능을 왜곡할 수 있고, 재정 부담을 초래한다는 점을 들었다.

 

이후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송 장관에게 입장 변화를 요구했다. 이에 송 장관은 “농업 구조 개선과 농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법 취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정책 유연성을 보였다. 

 

송미령 장관 비상계엄

송미령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상황을 법정에서 상세히 증언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상황은 사전에 공유되지 않았고, 회의는 사실상 통보에 가까웠다”고 진술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하며, 당시 국무위원들이 충분한 논의 없이 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무력하고 무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는 동원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 증언은 국무회의 절차의 정당성과 헌법적 책임 문제를 다시 조명하게 했다. 

 

송미령 한덕수 내란 재판 증인

송미령 장관은 2025년 11월 10일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날 공판기일을 열고, 송 장관의 증언을 중심으로 계엄 선포 전후의 정부 내 의사소통 구조를 검토했다.

 

송 장관은 “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회의 참석을 독려하며 전화했지만, 당시에는 상황의 심각성을 몰랐다”고 밝혔다. 또한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한 전 총리에게 “50년 공직 생활을 이렇게 끝내실 거냐”고 말한 상황도 증언했다. 이어 “총리가 피의자로 재판받는 상황 자체가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상 송미령 장관 프로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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