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나이 | 금보라 아들 본명 프로필 자녀 드라마
금보라 나이 본명
오늘은 금보라 나이, 아들, 본명, 프로필, 자녀,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자.
금보라 나이 본명 프로필



- 본명 : 손미자
- 예명 : 금보라
- 나이 : 만 64세(1961년 2월 21일생)
- 고향 :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진관리
- 신체 : 키 162cm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중학교,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학과
- 가족 : 남편 김성택, 아들 3명, 딸 2명
- 데뷔 :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금보라 이혼


금보라는 1989년에 연세대학교 응원단장 출신이자 당시 증권사 대리로 알려진 사업가 오재희 씨와 결혼해 아들 3명을 슬하에 뒀ㄷ.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전 남편의 사업난과 생활고가 이어졌고 성격 차이까지 겹쳐 갈등이 누적됐다.


결국 13년 만인 2002년 이혼을 택했다. 이혼 과정에서 양육비와 위자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전 남편의 사업 부채까지 떠안아 홀로 세 아들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보라 재혼 자녀


금보라는 2005년 벤처 사업가 김성택 씨와 재혼했다. 두사람은 지인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고, 금보라는 남편을 처음 본 순간 강한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애 초기부터 마음 표현과 스킨십, 여행까지 적극적으로 리드했다는 일화도 전해졌다.


재혼을 하면서 금보라는 전 결혼에서 얻은 세 아들과 재혼 남편의 두 딸을 포함한 다섯 자녀의 대가족을 꾸렸다. 자녀들이 재혼을 받아들이지 못해 연락이 단절되는 등 초기 갈등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관계는 회복됐고 현재는 가족 간 화합을 유지하고 있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3억


금보라의 둘째 아들 오승민은 예능 프로그램 채널A ‘미사고’ 실험카메라에서 동성애 영화 제작을 명분으로 어머니에게 3억 원을 요구하는 설정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강한 모성과 교육 방식으로 갈등을 겪은 이야기도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군 복무 중에도 월급을 모아 선물할 만큼 효심 깊은 아들로 알려져 있다.


금보라는 “스스로 고생해 봐야 잘 산다”는 교육 철학 아래 오승민을 단단하게 키웠다고 말했으며, 오승민은 특전사 출신의 탄탄한 체격과 수영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금보라 드라마 작품활동



금보라 활동은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에서 조연으로 시작됐다. 1980년 영화 ‘물보라’에서 주연을 맡아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하얀 미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도시로 간 처녀’, ‘금달래’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 나주댁 역으로 안방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극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상 금보라 나이, 아들, 본명, 프로필, 자녀,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