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임동신 이혼 루머 아들 딸 자녀 귀화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약사 가수 주현미가 ‘한일톱텐쇼’에 일본 아이돌의 전설 ‘미나미노 요코’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입니다. 트로트 대표 주현미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등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 봅시다.
주현미 프로필 정보
- 이름: 주현미
- 나이: 1961년 11월 5일(만 62세)
-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서석동 출생
- 국적: 대한민국(중국에서 귀화)
-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kg
- 혈액형: B형
- 직업: 가수, 약사
- 장르: 트로트
- 학력: 한성화교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가족: 남편 임동신, 아들 임준혁, 딸 임수연
- 종교: 가톨릭 (세례명: 소화 데레사)
- 데뷔: 1984년 '쌍쌍파티' 앨범
- 소속사: 현대음악프로덕션
주현미 약사 출신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약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 '한울약국'을 열어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주현미의 원칙주의적 성격으로 인해 약국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불필요한 약품 요청을 거절하고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을 권유하는 등 독특한 약사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초기에는 '약사가수'라는 별칭을 얻었고, 대졸자 가수로서 '학사가수'로도 불렸습니다.
주현미 가수 데뷔
주현미의 음악 여정은 대학 시절 그룹사운드 진생라딕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81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데뷔는 1984년 '쌍쌍파티' 앨범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앨범은 대히트를 기록하며 주현미를 스타덤에 올려놓았습니다. '쌍쌍파티'는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100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계기로 주현미는 트로트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트로트의 여왕으로 군림했습니다.
주현미 결혼 남편 임동신
1988년, 주현미는 록그룹 비상구(EXIT)의 보컬리스트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과 결혼했습니다. 임동신은 결혼 후 자신의 음악 활동을 접고 주현미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을 맡아 아내의 커리어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주현미는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현했으며, 가요대상 수상 소감에서도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음악을 통해 더욱 돈독해졌으며, 주현미의 성공적인 커리어 뒤에는 항상 남편 임동신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습니다.
이상 주현미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