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뮤지컬 배우 | 김소현 손준호 소속사 드라마 아들
김소현 뮤지컬 배우 프로필
오늘은 김소현 뮤지컬 배우, 남편 손준호, 소속사, 드라마, 아들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소현 뮤지컬 배우 프로필
- 이름 : 김소현
- 나이 : 49세 (1975년 11월 12일)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신체 : 164cm, 46kg
- 학력 : 여의도국민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
- 가족 :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
- 데뷔 : 2001년 오페라의 유령
- 소속사 : 팜트리 아일랜드
김소현 이혼
김소현은 과거 한 차례 이혼을 경험한 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손준호와 처음 만났다. 8세 연하인 손준호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지만, 김소현은 이혼 경험 탓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손준호의 진심 어린 구애가 이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깊어졌고, 손준호는 “좋은 감정으로 결혼하자”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결혼 전날까지도 망설였던 김소현은 결국 손준호와의 미래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2011년 재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소현 재혼 남편 손준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작품 ‘오페라의 유령’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다.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김소현보다 8살 어린 걸로도 화제가 됐다.
서울대 출신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라는 점이 예능에서 유머 소재로 소개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손준호가 장난스럽게 가족 내 학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소현 손준호 아들
김소현과 손준호 사이에는 아들 손주안이 있다. 손주안은 2012년 6월생으로 알려졌으며, 방송과 인터뷰에서 종종 언급돼 대중에게도 익숙하다. 최근 예능에서는 손주안이 진학과 관련해 서울대학교를 꿈으로 언급했다고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음악을 전공한 만큼, 교육 환경과 예술적 영향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가족 관련 사생활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소현과 손준호는 방송을 통해 아들을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온 것으로 보인다.
김소현 작품 활동
김소현은 2001년 데뷔 이후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지킬 앤 하이드’,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마리 퀴리’, ‘엘리자벳’, ‘안나 카레니나’ 등 대형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소프라노 성향의 음역을 활용해 클래식 기반 뮤지컬에서 강점을 보이며, 꾸준히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드라마 ‘왕과 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과의 접점도 넓혔다. 수상 이력으로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과 아시아컬처어워드 여우주연상 등이 있다.
이상 김소현 뮤지컬 배우, 남편 손준호, 소속사, 드라마, 아들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