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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집중수사팀 | 김세의 은현장

by 핫피플나우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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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집중수사팀 | 김세의 은현장

김세의 집중수사팀

 

오늘은 김세의 집중수사팀, 은현장 국감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세의 집중수사팀

김세의 집중수사팀

서울 강남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 관련 사건에 늑장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이 전담조직인 ‘집중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세의 집중수사팀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3일 서울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한 결과 관리가 충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사건 성격과 고발인이 달라 여러 과에 분산 배당하다 보니 더뎌진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중수사팀을 지정해 사건을 한곳으로 모아 수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좀 더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건 21개 중 16건 통합 후 신속 처리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김세의 대표 관련 사건은 총 21건이며, 이 중 16건이 강남경찰서 수사3과 산하 집중수사팀에서 다뤄지고 있다. 배우 김수현 관련 사건 5건은 기존 수사팀이 계속 맡는다.

 

박정보 청장은 “김수현 관련 사건은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돼 압수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건의 성격에 따라 최종 결과가 나오는 순서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수사 지연’ 국감서도 도마에

수사 속도 문제는 이미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유튜브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 씨는 지난달 30일 국회 과방위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 “강남경찰서에 김세의 관련 사건이 16~20건 쌓여 있는데 정작 조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은현장 씨는 “허위사실로 공격을 당해 회사 매출 100억이 무너졌다. 직원들도 다 내보냈다”며 피해를 밝혔다. 또한 “김세의는 다른 사람 명의로 고소를 반복하며 무고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 모두 불송치·무혐의를 받았지만 다시 스토킹으로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은형장 국감서 김세의 수사 비판

사이버렉카 콘텐츠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번지면서 유사 사건 근절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은현장 씨는 지난해 강용석 변호사가 매각한 가세연 지분 50%를 인수해 김세의 대표 해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법적 대응의 한계 속 개인적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과방위원들은 ‘가세연 방지법’과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논의를 촉구했다. 가세연의 폭로로 논란이 된 김수현 사건도 “카톡·사진·AI 녹취 등 조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수사 향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 김세의 집중수사팀, 은현장 국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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