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프로필 | 곽종근 특전사령관 사령관 보석 윤석열
곽종근 프로필
오늘은 곽종근 프로필, 특전사령관, 보석, 윤석열 등에 대해 알아보자.
곽종근 프로필
- 이름 : 곽종근
- 나이 : 57세 (1968년 1월 1일)
- 고향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 학력 : 충남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7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 가족 : 부인, 1남 1녀
- 경력 : 대통령경호처 정보작전장교,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보좌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작전기획부장, 전작권전환추진단장
- 최종 계급 : 육군 중장(3성 장군)
- 최종 직책 : 32대 육군 특전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윤석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3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이 과거 국군의날 만찬 자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등 정치인을 “앞으로 잡아오라 했다”, “총으로 쏴 죽이겠다 했다”고 발언했다고 폭로했다.
곽 전 사령관은 그동안 검찰 조사에서도 진술하지 않았던 내용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추궁하듯 질문을 이어가자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증언을 들은 뒤 추가 질문을 중단했고,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해당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며 전혀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곽종근 사령관 비상계엄
곽종근 사령관은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 상황에서 핵심 실행 인물로 지목됐다. 707특임단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을 국회로 출동시키고 일부 병력의 국회 월담 진입을 지시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계엄 상황에서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하며 작전 중지를 명령하고 부대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회 내 군 투입과 작전 지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곽종근 보석 석방
2025년 4월 중앙지역군사법원은 곽종근 중장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증거 인멸 우려가 낮다고 판단됐다. 석방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사죄하고 부하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휘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며 군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됐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곽종근 전 사령관은 윤석열, 한동훈, 박성재 등 주요 내란 관련 재판에 불구속 상태로 증인으로 출석 중이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군 경력
곽종근 중장은 제51보병사단 대대장과 제167보병연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작전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및 작전기획부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어 2023년 전작권전환추진단장을 맡고 같은 해 11월 중장으로 진급하며 육군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됐다. 작전 및 연합작전을 아우르는 전략적 지휘역할을 수행하며 군 내 작전기능과 지휘능력 강화에 관여한 경로가 확인됐다.
이상 곽종근 프로필, 특전사령관, 보석, 윤석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