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 ytn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별세
김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오늘은 김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ytn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별세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김선영
- 나이 : 1980년 9월 2일 (만 4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 학사
- 가족 : 남편 백성문 변호사
- 경력 : YTN 아나운서(2003~), 뉴스 Q, 뉴스 타임, 뉴스 창, 뉴스출발, YTN 이브닝뉴스, 뉴스 LIVE, 뉴스 NOW
- 현직 : YTN 보도국 앵커팀장 (2024년 4월~)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2019년 11월 23일, 법조인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전문 분야와 가치관의 일치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후 김선영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개인적 생활과 업무를 병행했다.
부부는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했고, 사회적 이슈와 뉴스 현장에서도 함께 응원과 지지를 이어왔다. 결혼 생활 동안 양측 가족과 지인들의 격려 속에서 관계를 유지했다.
백성문 별세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별세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0년 형사전문 변호사로 임관 후 각종 사건과 사회적 법률 문제를 다뤘으며, 방송 패널과 유튜브 진행을 통해 법률 분석과 사회적 논평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데 2025년 10월 31일,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52세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발인은 11월 2일 진행됐다.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암투병
백성문 변호사는 2년여간 암 투병을 이어가며 가족과 지인의 응원을 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공적인 활동은 축소됐지만 방송 출연과 사회적 조언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유지했다. 형사 사건과 사회적 갈등 사안을 법률적으로 명료하게 해석하고 의뢰인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미디어 산업 관련 자문도 병행했으며, 법조계와 대중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수행했다. 투병 중에도 사회적 관심과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아나운서 방송 활동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 공채 앵커로 입사한 이후 뉴스출발, YTN 이브닝뉴스, 뉴스 LIVE, 뉴스 NOW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았다. 2024년 4월부터 보도국 앵커팀장으로 후배 앵커 양성과 방송 기획에도 참여하며 뉴스 제작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과 뉴스 전달력으로 시청자 신뢰를 확보했고, 20년 이상 뉴스 현장을 지키며 시청자에게 꾸준히 정확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남편상을 당하게 됐다.
이상 김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ytn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별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