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국적 | 젠슨 황 재산 삼성전자 방한 치맥 깐부치킨
젠슨 황 국적
오늘은 젠슨 황 국적, 재산, 삼성전자, 방한, 치맥 깐부치킨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젠슨 황 국적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국적은 미국이다. 1963년 2월 17일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나 9세 때 미국으로 이주해 시민권을 취득했다. 어린 시절 미국 켄터키주에서 학창생활을 보냈고, 이후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젠슨 황의 성장 배경은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러한 경험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경영 전략에도 반영되고 있다.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기술적 기반을 다졌고, 이후 반도체 산업에 진출했다.
젠슨 황 재산 가족 프로필
- 이름 : 젠슨 황
- 나이 : 62세 (1963년 2월 17일생)
- 고향 : 대만 타이난(국적 미국)
- 학력 : 오리건 주립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 스탠퍼드대학교 전기공학 석사
- 가족 : 배우자 로리 황(Lori Huang), 자녀 2명(스펜서 황, 매디슨 황)
- 경력 : LSI 로직·AMD 엔지니어 / 엔비디아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 현직 : 엔비디아 CEO
- 재산 : 약 1430억 달러(한화 약 197조 원, 2025년 기준)
젠슨 황 방한
젠슨 황은 2025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15년 만에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단순한 행사 참석이 아니라,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젠슨 황은 입국 직후 기자들에게 “한국은 세계 기술혁신의 중심에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의지를 밝혔다. 또한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 로봇틱스, 자율주행 분야의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젠슨 황 치맥 깐부치킨
젠슨 황은 2025년 10월 30일 깐부치킨 삼성역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했다. 이른바 ‘치맥 회동’으로 불린 이 만남은 젠슨 황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날 젠슨 황은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 대신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했으며, 자신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시계를 차지 않는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회동 이후 세 사람은 코엑스로 이동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 25주년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젠슨 황 가족
젠슨 황의 가족은 배우자 로리 황과 두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로리 황은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휴렛팩커드(HP)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실험실에서 만나 결혼했다.
아들 스펜서 황은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부서에서 근무 중이며, 딸 매디슨 황은 루이비통을 거쳐 현재 엔비디아 마케팅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부는 ‘젠슨 앤 로리 황 재단’을 설립해 STEM 교육과 대학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리건 주립대학교에 약 5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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