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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실각 | 시진핑 방한 부인 근황 트럼프 정상회담

by 핫피플나우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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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실각 | 시진핑 방한 부인 근황 트럼프 정상회담

시진핑 실각 방한

 

오늘은 시진핑 실각, 방한, 부인, 근황, 트럼프 정상회담 등에 대해 알아보자.

 

시진핑 실각

시진핑 실각

시진핑 실각설은 결국 근거 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지난 6~7월 중국 SNS와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퇴진설이 급속히 확산됐지만, 실제 정황은 달랐다. 중국 공산당은 7월 말 정치국 회의에서 4중전회를 10월로 확정하고 차기 5개년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이는 최고 지도부의 정상적인 정책 일정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시진핑은 9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고, 10월 한국 방문 일정을 공개하며 정치적 건재함을 과시했다. 실각설은 오히려 중국 권력 구조를 재조명하게 한 계기로 작용했다. 

 

시진핑 방한

시진핑 방한

시진핑이 11년만에 방한했다. 시진핑 주석은 10월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국빈 자격으로 방한했다.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시진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뒤 경주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헬기 ‘마린원’을 이용한 것과 달리 시진핑은 전용 차량 ‘훙치N701’을 타고 이동했다. 숙소인 코오롱호텔 인근에는 경찰특공대 장갑차가 배치됐고, 대형 가림막이 설치돼 외부 시야가 차단됐다. 중국 유학생 300여 명이 오성홍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시진핑의 도착을 환영했다. 

 

시진핑 트럼프 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이후 첫 대면으로,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회담 이후 6년 4개월 만이다.

 

시진핑 트럼프 정상회담

두 정상은 양국 국기가 세워진 회담장에서 악수하고 확대 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성공적인 회담을 할 것이며, 시 주석은 강경한 협상가”라고 언급했다. 시진핑은 “미중 관계는 도전 속에서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시진핑 나이 딸 가계도

시진핑은 1953년 6월 15일 베이징에서 태어나 혁명가이자 전 부총리였던 시중쉰의 차남으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 문화대혁명을 겪으며 시골 지역에서 노동을 경험했고, 칭화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뒤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허난성과 저장성 등지에서 지방행정을 거쳐 중앙 정치 무대에 진입했다. 2012년 공산당 총서기, 2013년 국가주석에 오른 시진핑은 반부패 운동을 통해 권력 기반을 다졌다. 배우자는 인민해방군 예술단 출신 가수 펑리위안이며, 외동딸 시밍쩌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권력 구도

중국 권력 구도는 시진핑 중심으로 재편되었지만 내부 긴장도 존재한다. 중앙군사위 부주석 장유샤와의 갈등설, 군 장성들의 잇단 낙마는 군부 내 세력 균열 가능성을 드러냈다. 또한 무장경찰 지휘부 인사 교체와 공안부 특수경호국 개편은 최고 권력층의 경호 체계 변화를 의미했다.

 

인민일보의 리커창 전 총리 추모 보도는 엘리트 집단 내 미묘한 균열을 노출시켰다. 전문가들은 조직부장 교체로 권력 내 균형이 변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각설은 사라졌지만 ‘시진핑 이후’를 둘러싼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이상 시진핑 실각, 방한, 부인, 근황, 트럼프 정상회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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