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 프로필 | 정관용의 시사본부 라이브 라스
정관용 프로필
오늘은 정관용 프로필, 나이, 정관용의 시사본부, 라이브, 라스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정관용 프로필
- 이름 : 정관용
- 나이 : 63세 (1962년 10월 10일생)
- 고향 : 충청남도 천안시
- 학력 : 숭실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수료
- 가족 : 미상
- 현직 :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 진행
정관용 주요 경력
정관용은 20여 년간 시사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사회자이자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다. KBS, MBC, JTBC, CBS 등 주요 방송사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깊이 있는 대담으로 주목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00분 토론’, ‘열린 토론’, ‘정관용 라이브’, ‘정관용의 시사자키’가 있다.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 청와대에서 행정보좌관으로 근무하며 공직 경험을 쌓았으며 한림국제대학원과 국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방송과 교육, 행정을 아우른 경험으로 시사 진행자 중에서도 폭넓은 통찰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관용 세월호
2014년 4월 21일, JTBC ‘정관용의 라이브’를 진행하던 정관용은 세월호 참사 현장을 전하며 “사고 6일째입니다”라는 멘트 후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 장면은 냉철한 언론인의 모습 뒤에 숨은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방송을 통해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담담히 전달하며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같은 시기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에서 보여준 침묵의 순간과 함께, 방송인의 공감 능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회자되었다.
정관용 라스
2025년 10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사계 대부 정관용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방송에서 정관용은 “토론은 공정성이 생명”이라며 “여야 지지자 모두에게 욕먹을 때 가장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손석희와의 라이벌설에는 “라이벌은 아니지만 듣고 보면 라이벌 같다”는 위트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박명수의 돌발 행동에 “퇴장시킬 뻔했다”고 말하며 촬영 비화를 전했다. 진행자 외에 배우를 꿈꿨던 일화도 공개하며 “연극반 출신이라 배우의 꿈이 있다. 하지만 연락 오는 감독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관용의 시사본부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는 정치·사회·경제 전반의 현안을 다루는 주말 대표 시사 프로그램이다. 2025년 10월 18일 방송된 ‘거두절미 각설하고 Go!’ 코너에서는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출연해 국감 논란, 부동산 대책, 검찰 내 외압 의혹 등 현안을 토론했다.
정관용은 양측의 공방을 정제된 어조로 조율하며, 쟁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사회를 이어갔다. 특히 ‘욕설 국감’,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 등 첨예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감정이 아닌 논리 중심의 진행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정치 현안을 압축적으로 정리하며 청취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상 정관용 프로필, 나이, 정관용의 시사본부, 라이브, 라스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