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배우 | 이다해 세븐 반려견 프로필 전 남자친구
이다해 배우
오늘은 이다해 배우 프로필, 세븐 남편, 반려견, 전 남자친구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다해 배우 프로필
- 본명 : 변다혜
- 예명 : 이다해
- 나이 : 41세 (1984년 4월 19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70cm, 몸무게 50.6kg
- 학력 :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 가족 : 남편 세븐(최동욱), 반려견
- 데뷔 :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
- 소속사 : KX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다해 데뷔
이다해는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 진으로 입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배우로 데뷔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데뷔 초반에는 안정적이지 않은 연기력으로 다소 냉정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다듬어 갔다.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와 MBC ‘왕꽃 선녀님’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왕꽃 선녀님’에서 신내림을 받은 대학원생 역을 소화하며 신인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기반을 다졌다.
이다해 작품 활동
이다해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2005년 드라마 ‘그린로즈’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여주인공 역으로 주목받았고, 2006년 ‘마이걸’에서는 명랑한 사기꾼 주유린 역을 맡아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마이걸’의 성공으로 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추노’, ‘에덴의 동쪽’, ‘미스 리플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추노’에서는 김혜원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했고, ‘미스 리플리’에서는 야망 가득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이다해 세븐 남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최동욱)과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로 힘든 시기에 의지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2023년 3월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 해 5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에는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참석했다. 이다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2주 앞두고 혼란과 불안을 느꼈다고 밝히며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자녀는 없으며, 반려견 그레이튼과 함께 강남 자택에서 생활 중이다.
이다해 세븐 건물주
2025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 부부는 서울 강남과 마포 일대에 총 3채의 건물을 보유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부부의 자산 가치는 약 325억 원에 달한다. 이다해는 2022년 강남구에 위치한 신축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91평 규모다.
또한 2018년 직접 지은 75억 원대 건물도 소유하고 있다. 세븐은 마포구에 90억 원 규모의 5층 건물을 보유하며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꾸준한 부동산 투자와 성실한 재정 관리로 재테크 면에서도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상 이다해 배우 프로필, 세븐 남편, 반려견, 전 남자친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