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 이정재 나이 임지연 영화 드라마

이정재 임세령

오늘은 이정재 임세령, 나이, 임지연 드라마,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2005년 지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2014년 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5년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열애가 공식화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창욱 명예회장과 박현주 부회장의 장녀로, 현재 대상그룹 전무이자 식품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예술, 부동산 등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도 해외 일정에 동행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10년이 넘는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 나이 프로필

이름 : 이정재
나이 : 1972년 12월 15일생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 키 180cm, 몸무게 70kg
학력 :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가족 : 아버지 이철성, 어머니 윤연자, 형 1명
군대 : 육군 52사단 방위병 복무 (유재석과 동기)
소속 : 아티스트컴퍼니 공동대표

이정재 영화 드라마

이정재 작품 활동의 출발점은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이었다. 이후 영화 ‘젊은 남자’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이름을 알렸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백재희 역을 맡아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고,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며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년 영화 ‘헌트’로 감독에 도전하며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고, 디즈니+ ‘애콜라이트’로 헐리우드 진출을 이루며 세계적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정재 오징어게임

배우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공개된 이 작품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절망과 인간애가 교차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정재의 강렬한 연기력은 국내외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2022년 미국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해당 부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를 계기로 이정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에서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이정재 임지연 드라마

이정재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2025년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국민 배우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이정재는 극 중 한때 국민 배우였지만 초심을 잃은 스타 ‘장도윤’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지닌 기자 ‘윤하린’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정성 있는 로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재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설렌다”고 밝혔고, 임지연은 “이정재 선배와의 호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 이정재 임세령, 나이, 임지연 드라마,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