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개그우먼 | 박보미 박요한 아들 둘째 남편
박보미 개그우먼
오늘은 박보미 개그우먼, 박요한 남편, 아들, 둘째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보미 개그우먼 프로필



- 이름 : 박보미
- 나이 : 1989년 4월 10일 (3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7cm, AB형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
- 가족 : 남편 박요한, 아들 故박시몬, 둘째 딸
- 데뷔 : 2012년 EBS <모여라 딩동댕> / 2014년 KBS 29기 개그우먼
- 소속 : 유유컴퍼니
박보미 개그우먼 방송 활동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렸다. ‘개그콘서트’에서 ‘힙합의 신’, ‘은밀하게 연애하게’ 등 코너에서 활약하며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인간수업’,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했다.


방송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연기 영역을 넓혔으며, 코미디와 드라마 양쪽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출연작 목록에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주달이, SNL 코리아 시즌4, 다양한 코미디와 드라마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박보미 박요한 남편


박보미와 박요한은 202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KBS 29기 개그맨 13명이 들러리로 참석하며 축하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박보미는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가 맞는 점과 긍정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요한은 전 축구선수로 광주FC, 충주 험멜, 경찰청 무궁화, 수원FC, FC안양 등에서 활동했다. 부부는 결혼 후 예능 출연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박보미 아들상


박보미의 첫째 아들 박시몬은 2022년 2월 태어났으나 2023년 5월 생후 15개월 만에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시몬 군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가족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박보미는 SNS를 통해 아들의 착한 성품과 천사 같은 존재임을 전했다.


장례식장에서는 ‘천사 박시몬’이라는 이름표가 걸렸으며, 박요한 또한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아들의 죽음을 계기로 시험관 시술 등 둘째를 준비하며 어려운 시간을 극복했고,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박보미 둘째 출산



박보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2025년 5월 임신 소식을 SNS로 전하며 태명은 ‘설복이’로, 설 명절에 찾아온 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출산은 2025년 가을 예정이며, 성별은 여아로 확인됐다.



임신 19주 차를 맞아 건강과 출산 준비에 힘쓰고 있으며, 출산 후 개인 SNS를 통해 둘째의 근황을 전하며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보미는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도 점진적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이상 박보미 개그우먼, 박요한 남편, 아들, 둘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