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림 배구선수 | 백채림 프로필 언더독스 키 부상
백채림 배구선수 프로필
오늘은 백채림 배구선수 프로필, 언더독스, 키, 부상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백채림 배구선수 프로필



- 이름 : 백채림
- 나이 : 1998년 1월 7일 (27세)
- 고향 : 경상남도 통영시
- 신체 : 키 173cm, 몸무게 59kg
- 학력 : 유영초등학교 - 경해여자중학교 - 선명여자고등학교 - 경일대학교
- 데뷔 : 2017-18 V-리그 3라운드 2순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소속 : 수원시청, 필승 원더독스
백채림 배구선수 경력


백채림은 고교 시절부터 전국 단위 경기에서 주목받으며 시작됐다. 실업 리그 진출 후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 등 프로 팀에서 활약하며 공격과 수비, 리시브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순간 판단력과 서브리시브 능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소화했다.


실업 리그 경험은 포지션 유연성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대회인 FIVB 대구 비치발리볼에도 참가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 복귀 후 다시 2022년 친정팀으로 돌아오며 재도전에 나섰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진 못하고 수원시청(실업팀) 소속이 됐다.
백채림 언더독스 합류


백채림은 실업 리그에서 활약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비치발리볼 리그와 프로 복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의 역량을 펼쳐왔다. 하지만 프로리그 1부에서 살아남는 것은 여간 힘든 게 아니었고 복귀 후에도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이후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은 백채림을 직접 선발했으며, 중요한 경기 순간마다 전략적으로 활용했다. 팀은 백채림의 포지션 유연성과 흔들림 없는 경기 소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밝은 성격과 팀 분위기를 살리는 에너지는 원더독스 내부에서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언더독스 백채림 부상


백채림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공격을 수행하던 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부상 당시 트레이너의 조치를 받았으며, 코트 내에서 김연경 감독에게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며 경기를 계속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 진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주심은 원더독스의 네트 터치를 선언했다. 백채림은 경기 중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자연스러운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부상 회복과 동시에 팀 내 역할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며 안정적인 플레이 복귀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언더독스 백채림 포지션



백채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공격과 수비, 리시브를 모두 담당하는 포지션이다. 레프트로 불리는 해당 역할은 코트에서 가장 바쁜 포지션으로, 각도 조절과 빠른 스윙, 위치 선정으로 공격을 수행한다.



백채림은 키 173cm로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센스와 타이밍, 컷 스파이크와 백어택을 활용하여 상대 블로킹을 교란한다. 리시브와 수비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며, 경기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전략적 유연성을 더한다.
이상 백채림 배구선수 프로필, 언더독스, 부상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