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 구자철 아내 결혼 나이 은퇴 고향 연봉 뭉찬
구자철 선수 아내
오늘은 구자철 선수, 아내 결혼, 나이, 은퇴, 연봉, 뭉찬 등에 대해 알아보자.
구자철 선수 프로필



- 이름 : 구자철
- 나이 : 36세 (1989년 2월 27일)
-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 신체 : 키 183cm / 체중 79kg
- 가족 : 아내 주아민, 아들 구본우, 딸 구원희
- 군대 : 올림픽 동메달 면제
- 데뷔 :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
- 현직 : 제주 SK FC U-18 지도자, 제주 SK FC 유소년 어드바이저
- 소속 : KBS 해설위원, 제주 SK FC
구자철 선수 은퇴


구자철은 제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국가대표로 76경기 출전, 19골을 기록하며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해외 생활 후 친정 팀 제주 FC로 돌아와 2025년에 은퇴했으며 직후부터 제주 SK FC에서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역 시절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구자철 아내 결혼


구자철 아내는 주아민씨로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2013년 6월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이 주례를 맡고 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봤다.


축가에는 성악 앙상블팀 GROSS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참여했다. 부인은 제주도 출신 연상으로, 두 사람은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6년간 교제 후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 후에도 독일 진출 등 어려운 시기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가정을 꾸렸다.
구자철 슈팅스타


구자철은 은퇴 후 예능 ‘슈팅스타’ 시즌 2에서 FC슈팅스타 주장에 선임됐다. 팀이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자 최용수 감독은 구자철을 주장으로 내세워 변화를 꾀한 것이다.


경기 중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와 심판 판정에 대한 강한 항의로 선수들을 다독였으며, 주장으로서 투지와 리더십을 발휘했다. 은퇴 후 축구를 즐기며 경험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선수단 중심에서 경기를 이끌며 팀의 반전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자철 뭉찬 감독



구자철은 10월 26일일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신입 감독으로 데뷔하며 시작됐다.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은퇴 후 6개월 만에 지휘봉을 잡았다.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등 선배 감독들과 세대 대결을 펼치며 MZ세대식 수평적 리더십을 선보였다.



경기 전 선수와 1:1 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파격적인 전술 실험을 시도했다. 최연소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방식으로 판타지리그 후반기 개막 경기에 임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 구자철 선수, 아내 결혼, 나이, 은퇴, 연봉, 뭉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