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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구속

by 핫피플나우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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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구속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오늘은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구속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이종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핵심 인물 중 하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종호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삼부토건 관련 로비, 재판 감형 알선 명목의 금품 수수 등 다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이미 특검 소환을 두 차례 받았으나, 첫 조사에서는 일정 문제로 조사를 중단했고 두 번째 소환에는 변호인 휴가를 이유로 불출석했다. 특검은 세 번째 출석 요구에는 응해 수사를 했으나 특검은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중소 규모 투자자문사를 이끌며 투자 자산 컨설팅과 계좌 운용, 부동산 분양 자문 등 금융 업무를 총괄했다. 블랙펄인베스트는 금융위원회 등록 없이 운영되며,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종호 전 대표는 복수 기업 및 고액 자산가 계좌를 관리하며 주가조작과 관련된 거래를 조율한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김건희 여사의 계좌도 이 회사 체계를 통해 관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금융 활동과 정치적 연계 가능성이 수사와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종호 구속 영장 발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대표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이종호 전 대표는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과 관련해 본인을 소환하지 않은 채 허위 진술만으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세 차례 소환조사에 성실히 임했음을 강조했으나,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이번 구속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호 김건희 계좌 관리자

이종호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명의 계좌를 직접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좌는 주가조작 작전에서 집중적으로 활용되었으며, 주요 인물과의 통화와 메시지를 통해 거래 흐름을 조율한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수사기관은 2020년 9~10월 사이 김건희 측과 관련된 통신기록 40여 건을 확보했으며, 이는 주식 거래와 관련한 전략 논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휴대폰과 USB에서 발견된 ‘김건희.xls’ 파일에는 주가조작 시기와 일치하는 거래 내역과 자금 흐름이 정리돼 있었다. 

 

이종호 임성근 김건희 관계

2025년 7월 기준, 이종호 전 대표는 채상병 사건 관련 특검 수사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연결된 구명 로비 정황으로 주목받았다. 특검은 외부 고위층 접촉을 통한 구조적 로비 시도로 판단하며,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표는 ‘VIP 전달’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폰 녹취 파일에는 로비 요청과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담겼으며, 자금 조달과 청탁 조율 등 실질적 역할이 포착됐다. 임성근 전 사단장 전역 로비가 채상병 사건 축소 및 은폐와 연계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종호 전 대표는 단순 참여자가 아닌 권력형 로비의 핵심 연결고리로 수사와 언론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상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구속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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