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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의사 아나운서 서울대 출신 다패 백지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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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의사 아나운서 서울대 출신 다패 백지연

노래, 아나운서, 연기까지
완벽한 배우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지승그룹 사모이자 사채시장 큰 손 백곰의 딸로, 늘 풍족한 삶을 살아온 천상 사모님 ‘백지연 역’을 맡아 화제다. 배우 김혜은의 나이, 프로필, 결혼과 남편, 서울대 이야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김혜은 프로필 정보

- 이름 : 김혜은
- 나이 : 1973년 3월 1일생 (51세)
- 고향: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 신체 : 키 162cm, 혈액형 B형
- 가족 : 남편 김인수, 딸 김가은, 남동생 김민성, 고종사촌 이민진
- 학력 :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 / 학사)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김혜은 성악 전공 아나운서

김혜은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고, 프리마돈나를 꿈꾸며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연수 후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고, IMF로 인한 가정 형편 악화와 성악계의 문제점들을 목격하며 성악가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 TV에서 아나운서를 보고 새로운 진로를 결심,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됩니다.

김혜은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시작해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습니다. 2001년 결혼 후에도 기상캐스터 활동을 이어갔으나, 고된 업무와 명절 연휴도 없는 근무 환경에 지쳐 2004년 퇴사를 결정합니다. 기상캐스터 시절 시트콤 '논스톱3' 출연을 계기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혜은 주요 출연작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은퇴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거치며 연기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전업 배우로 전향한 후, '태양의 여자', '범죄와의 전쟁', '더 로드',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술집 여사장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혜은 결혼 남편 자녀

김혜은은 2001년 6살 연상의 치과의사 김인수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헤어디자이너의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는 김혜은이 남편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김인수는 첫눈에 반해 0.5초 만에 결혼할 상대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김인수의 가족은 중견 농기계 회사를 운영하는 부유한 집안으로, 현재 서울 명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시댁과의 갈등으로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함께 극복해냈습니다. 특히 임신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기상캐스터 시절 유산을 경험하고 스트레스성 난청까지 겪었습니다. 결국 MBC를 퇴사한 후 7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해 2006년 2월 17일 딸 김가은을 출산했습니다.

김혜은 몸매

김혜은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다.

가정과 일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배우 김혜은, 그래서인지 그녀의 안방 복귀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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