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철 법제처장 | 조원철 변호사 프로필 고향 조희대
조원철 법제처장 프로필
오늘은 조원철 법제처장 프로필, 변호사, 고향, 조희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조원철 법제처장 프로필



- 이름 : 조원철
- 나이 : 63세 (1962년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 관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 가족 : 배우자 및 자녀 정보 비공개
- 군대 : 군법무관 복무
- 임관 : 1990년 대구지방법원 판사 임관
- 현직 : 법제처장
조원철 이재명 변호사


조원철 법제처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자 오랜 법조 인연을 이어온 관계로 알려졌다. 조 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백현동·위례신도시 사건,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주요 재판에 참여했다.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변호사 1000인 선언’에 이름을 올려 공개적으로 정치적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이력은 법제처장 임명 과정에서도 정치적 논란으로 이어졌다.
조원철 법제처장 임명


2025년 7월, 이재명 정부는 조원철 변호사를 법제처장으로 임명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26년간의 법관 경력과 변호사로서의 실무 능력을 고루 갖춘 인물”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조 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법제처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명 이후 조 처장은 행정부의 입법 사안을 검토하며 법적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 변화에 맞는 제도 정비를 통해 국민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무죄 발언


2025년 10월 24일, 조원철 법제처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관련 재판이 모두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제처장이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법제처가 정권의 사적 변호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고, 송석준 의원은 “범죄처장이 되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조 청장은 이에 대해 “법리적 판단에 근거한 개인적 견해였다”고 해명했다.
조원철 조희대 선거개입 소신발언



조원철 법제처장은 과거에도 사법 현안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조희대 전 대법원장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조 처장은 “사법부의 판단이 정치적 해석으로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고, “법원은 법률적 판단의 기관일 뿐 정치적 이익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사건을 유일무이하게 빠른 절차로 선고 기일을 정하고, 7만쪽이나 되는 문서를 검토할 시간도 없이 파기환송함에 따라 선거 개입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법제처장으로서 소신 발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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