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프로필 |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주 임기 김영선 연애편지
오세훈 프로필 서울시장
오늘은 오세훈 프로필, 서울시장 임기, 관련주, 김영선 연애편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오세훈 프로필 서울시장



- 이름 : 오세훈
- 나이 : 1961년 1월 4일생 (만 6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 키 : 181cm
- 학력 : 서울미동국민학교, 중동중학교, 대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박사 과정 수료
- 가족 : 부인 송현옥(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 2녀
- 정치 입문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강남을) 당선
- 현직 : 서울시장
- 임기 : 2022.7.1~2026.6.30
- 소속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재당선(무상급식 논란)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전면 확대에 반대하며 주민투표를 추진했으나 투표율이 법정 기준인 33.3%에 미달해 무산됐다. 이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시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후 약 10년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해외 연구 활동과 강연을 이어가며 재기를 준비했다.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으로 재당선됐다.
오세훈 한강 버스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이 여러 문제로 시범 운항을 연장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회사 주관 사업”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한때 이 사업의 개시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며 감격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행보다. 비판 여론은 “세빛둥둥섬 등 과거 실패 사업의 반복”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무책임함을 지적하고 있다.


전용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강버스의 약정서 내용을 근거로 “사실상 서울시가 재정적 책임을 지는 구조”라고 반박했다. 오세훈 시장이 “민간 사업”이라며 발뺌한 데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시장의 책임 회피”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세훈 보궐선거 경선 명태균


2021년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시장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휘말렸다. 명태균 씨는 오세훈 시장에게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2025년 국정감사장에서 “아파트를 주겠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오세훈 시장은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명태균은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선거 과정에서 비공개 자료가 오세훈 캠프에 전달된 정황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고, 2025년 3월에는 시장 집무실과 공관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오세훈 김영선 연애편지 의혹


2025년 10월, 정치권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김영선 전 의원 사이의 ‘연애편지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의혹은 과거 정치 활동 시절 오세훈 시장이 김 전 의원에게 보낸 사적인 편지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오세훈 시장 측은 “개인 간 오래된 친분을 왜곡한 악의적 보도”라고 반박했다. 김영선 전 의원 역시 “정치적 음해에 불과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시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상 오세훈 프로필, 서울시장 임기, 관련주, 김영선 연애편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