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나이 | 명태균 프로필 이준석 최욱 카톡
명태균 나이 프로필
오늘은 명태균 나이 프로필, 이준석, 최욱, 오세훈 김영선 등에 대해 알아보자.
명태균 나이 프로필
- 이름 : 명태균
- 나이 : 1969년 7월 23일생(만 56세, 2025년 기준)
- 고향 : 경기도 인천시 부평구 출생 / 경남 창녕군 성장
- 신체 : 179cm, 62kg
- 학력 : 창원대학교 경영대학 산업비즈니스학과(학사)
- 가족 : 부인 이승은, 슬하 3녀
- 현직 : 시사경남 CEO, 미래한국연구소 전 대표
- 소속 : 미래한국연구소 창립자, 시사경남 편집국장
명태균 게이트
‘명태균 게이트’는 여론조사 조작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맞물린 대형 정치 스캔들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정치권 전반을 흔들었다. 명태균은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및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홍준표 경선 조작,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정황 등이 드러나며 사건은 청와대와 여당 핵심부로 확산됐다. 창원지검은 2024년 11월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을 구속기소했으며,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명태균 보석 허가
명태균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지 약 4개월 만인 2025년 초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 창원지법은 명태균이 건강 악화와 가족 부양 사유를 제시하며 석방을 요청한 점, 주요 증거가 이미 확보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석을 허가했다.
석방 후 명태균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모든 사실을 특검에서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명태균은 이후 SNS를 통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여론조사 조작은 ‘정치적 의도에 따른 왜곡’이라 주장하며 재반격을 시도했다.
명태균 오세훈 양아치 녹취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은 오세훈 후보 측에 미공표 여론조사를 제공하며 선거 전략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태균은 2025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이 아파트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폭로하며 공개적으로 맞섰다.
또한 “오 시장이 울며 전화해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영선 전 의원이 오세훈과 명태균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증언하며, 두 인물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명태균에게 어떠한 도움도 받은 적 없다”고 선을 그었고, 특검 대질신문을 이유로 구체적 답변을 회피했다.
명태균 김영선 오세훈 연애편지
명태균은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간 개인적 관계를 언급하며 새로운 파문을 일으켰다. 명태균은 “김영선 전 의원이 오세훈 시장에게 연애편지를 보냈다”고 주장했고, “검찰이 편지 내용을 나에게 제시하며 사실 여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선이 결혼을 하지 않았고 오 시장을 만들기 위해 도왔다”고 발언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정치적 협력 이상의 감정선으로 이어졌다는 취지의 증언을 남겼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배후의 허위 진술”이라 반박했는데, 명태균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다 만났다. 나는 이용당한 사람”이라고 대응했다.
이상 명태균 나이 프로필, 이준석, 최욱, 오세훈 김영선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