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 | 보고보고보고서 이재 김형묵
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
오늘은 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 이재, 김형묵 등에 대해 알아보자.
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가 10월 23일(목) 밤 9시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본방송이 진행되며, 금요일 오전 재방송이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토크쇼의 형식을 완전히 탈피한 콘셉트 인터뷰쇼로, 개그맨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그리고 래퍼 넉살이 4MC로 나선다.
제작진은 ‘숏터뷰’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만든 팀으로, 이번엔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인간을 관찰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세계관을 설정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첫 방송부터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색적인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유정 대변인, “외계인 앞에서도 품격 있게”
첫 회에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말 전하는 지구인’이라는 콘셉트로 장도연을 만난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촬영된 장면은 예능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도연이 “집에 가서 맥주나 찌끄리고 싶다”는 솔직한 멘트를 던지자, 강유정 대변인은 이를 공식 브리핑 언어로 순식간에 번역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은 밤낮이 없는 분이다. 명이 떨어지면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케데헌 골든 작곡가 겸 가수 이재
케데헌 골든 작곡가 겸 가수 이재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인물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루미 캐릭터로 변신한 이은지와 함께 즉석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끈다.
이재는 연습생 시절 번아웃을 겪었을 당시 소녀시대 유리의 위로 덕분에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7년간 이어온 긴 연애 경험과 작곡 영감의 연결고리를 언급하며 ‘케이팝 아티스트의 현실적인 성장담’을 전할 예정이다.
배우 김형묵, 폭군의 셰프 명나라 사신
배우 김형묵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사신 역을 맡아 수준급 중국어 연기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연기 잘하는 지구인’으로 외계인 MC들과 만난다. 이용진과 넉살은 김형묵에게 ‘외계 행성 버전’의 연기 미션을 제안하며 예측불허의 상황극을 펼쳤다.
김형묵은 촬영 중 박찬욱 감독의 디렉팅 비화를 털어놓는가 하면, 뮤지컬 ‘슈가’에서 맡은 여장남자 캐릭터를 위해 직접 메이크업 연습을 반복한 열정적인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이용진은 현장에서 직접 ‘여장 레슨’을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상 별의별 토크 보고보고보고서 강유정 대변인, 이재, 김형묵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