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 김용범 차관 대통령실 학력 고향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오늘은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기재부 제1차관, 학력,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 이름 : 김용범
- 나이 : 63세 (1962년생)
- 고향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덕산리
- 학력 : 해제초등학교 → 무안중학교 → 광주 대동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 박사
- 가족 : 배부인 한상현, 장인 황병기(국악인), 장모 한말숙(소설가)
- 공직 입문 :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 합격
- 현직 :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소속 : 대통령비서실
김용범 차관 기획재정부 경력


김용범 정책실장은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재무부와 재정경제부에서 근무하며 금융정책 실무 경험을 쌓았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융 구조조정 정책에 참여해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0년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돼 개발도상국 금융정책과 국제경제 시스템을 연구하며 한국 관료의 위상을 높였다.


귀국 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쳐 2017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2018년 가상화폐 및 부동산 대책 수립을 주도했고, 2019년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취임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총괄했다.
김용범 정책실장 임명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됐다. 김 실장은 정부 경제정책의 실질적 조율자 역할을 맡아 각 부처의 정책을 통합하고 대통령 공약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설계하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가계부채 관리, 청년 일자리, 주거 안정,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 중심의 경제정책을 강화했다. 또한 부처 간 갈등을 조정하며 정책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국제 경제와 국내 금융의 연결고리를 강조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 협상, 기술 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 보유세 발언 후 사과


김용범 정책실장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 전날 경제 전문 방송 ‘삼프로TV’ 인터뷰에서 “보유세가 낮은 것은 사실이며 세제 전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후 시장에서 증세 논란이 커지자, 김 실장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SNS를 통해 “토지거래허가제 확대는 불가피했지만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27과 10·15 대책이 벌어준 시간 안에 실질적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정책실장 한미 관세 협상



2025년 10월 김용범 정책실장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워싱턴DC를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한미 무역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협상은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그램과 관련한 관세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김 실장은 “다수의 쟁점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며 협상 결과에 신중한 낙관을 드러냈다. 한국의 외환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 스와프, 분할 투자 등 조정안을 제시하고 상호 호혜적 합의를 추진했다. 다만 일부 세부 조율이 남아 있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이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질적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상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기재부 제1차관, 학력,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