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범수 카카오 의장 | 김범수 1심 무죄 김건희

by 핫피플나우 2025. 10. 22.
반응형

김범수 카카오 의장 | 김범수 1심 무죄 김건희

김범수 카카오 의장

 

오늘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 1심 무죄, 김건희 IMS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범수 카카오의장 프로필

김범수 카카오의장 프로필

  • 이름 : 김범수
  • 나이 : 1966년 3월 27일생(만 58세)
  • 고향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
  • 학력 :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 가족 : 아버지 김진용, 어머니 한상분, 아내 형미선, 아들 김상빈, 딸 김예빈
  • 군대 : 전문연구요원(삼성데이타시스템 복무)
  • 경력 : 2006년 카카오 창업
  • 현직 :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카카오 총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김범수 1심 무죄 판결

김범수 1심 무죄 판결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5부는 2025년 10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범수가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시세 조종 의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은 카카오의 주식 매수가 물량 확보 목적에 불과하며, 시세에 인위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시장의 기대 요인과 거래 패턴이 정상적인 투자 판단의 범위 내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제시한 내부 관계자 진술의 신빙성도 낮다고 판단돼, 김범수를 비롯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주식회사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범수 의장 시세 조종 혐의

김범수 의장 시세 조종 혐의

이번 사건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졌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2,400억 원을 투입해 주가를 부양했다고 보고 조사를 착수했다. 검찰은 김범수가 경영권 확보를 위한 조직적 시세 조종에 관여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카카오 측은 당시 거래가 합법적이고 기업 인수 과정에서의 경쟁 행위였다고 반박했다. 2024년 7월 김범수의 구속이 결정됐으나, 같은 해 10월 보석이 인용되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갔다. 재판부는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진술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공소사실 입증에 실패한 검찰의 수사 방식을 비판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

김범수 카카오 창업

김범수는 2006년 ‘카카오’를 창립하며 국내 IT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스마트폰 시장의 도래를 예견하고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 전략을 구상해 2010년 카카오톡을 출시했다. 당시 수익모델이 없던 카카오톡은 ‘사람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 1년 만에 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카카오게임,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로 수익화를 이루며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을 통해 포털과 콘텐츠를 통합했고, 중국 텐센트의 투자를 받아 안정적 자금 기반을 확보했다. 이러한 전략은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며 카카오를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범수 김건희 의혹

김범수 김건희 의혹

2025년 7월, 김건희 특검팀은 렌터카 기업 IMS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범수를 피의자성 참고인으로 소환 요청했다. IMS는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인물이 창업 과정에 관여한 회사로, 부실한 재무 상태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효성 계열사 등으로부터 18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검은 해당 투자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를 규명하고 있다. 김범수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특검은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검토 중이다. 이번 조사는 카카오와 정부 고위 관계 간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으로 확산되며, 기업과 정치권의 자금 흐름 투명성을 다시금 논의하게 만들었다. 

 

이상 김범수 카카오 의장, 1 무죄, 김건희 IMS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