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나이 프로필 | 나경원 빠루사건 남편 김재호
나경원 나이 프로필
오늘은 나경원 나이 프로필, 빠루사건, 남편 김재호 등에 대해 알아보자.
나경원 나이 프로필



- 이름 : 나경원
- 나이 : 61세(1963년 12월 6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법학 석사, 국제법학 박사 과정 수료
- 가족 : 남편 김재호(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아들 1명, 딸 1명(다운증후군)
- 정치 입문 : 2004년 제17대 국회 비례대표 입성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5선)
- 소속 : 국민의힘
나경원 빠루사건 재판


나경원 빠루사건은 2019년 4월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사건이다.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원은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저지하기 위해 회의실 점거와 몸싸움에 참여했다. 국회 의안과 문이 강제로 열리고, 쇠지렛대인 ‘빠루’가 등장하며 사태는 폭력으로 번졌다.


검찰은 나경원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 23명을 국회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나경원은 정당한 의정활동이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건은 1심 재판만 6년째 진행 중으로 장기 지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등 주요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2025년 2월 제51대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슬하에는 아들 김현조와 딸 김유나가 있으며,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최혁진 의원이 김재호 춘천지법원장에게 김충식 씨와 관련해 나경원 의원 언니가 소개했다는 주장을 확인하려 했으나, 김 법원장은 “나경원 의원은 언니가 없다”며 여러 차례 사실을 부인했다. 그런데 녹취록에서 사촌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푹 숙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나경원 초선 논란


나경원 포고령 자백 논란은 2025년 법사위 회의에서 불거졌다. 검찰 개혁 공청회 안건 논의 중,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과거 내란 관련 의혹을 지적하자 “초선은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발언하며 논란을 촉발했다.


발언 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같은 당 초선 의원들도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추미애 위원장이 사과를 권유했으나 나경원은 거부하고 회의장을 떠났다. 발언은 국회 내 갈등을 심화시키며 초선 비하 논란으로 이어졌다.
나경원 정치 경력



나경원의 정치 경력은 2002년 이회창 당시 대선 후보의 권유로 판사직을 내려놓고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18대 총선에서는 서울 중구에서 당선되었다. 19대부터는 동작구 을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보수 진영의 핵심 중진으로 자리매김했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에게 패배하며 낙선했다. 그러나 22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되며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법사위, 운영위, 예결위 등 핵심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당내 주요 당직도 맡으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현재 5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상 나경원 나이 프로필, 빠루사건, 남편 김재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