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남편 박민 | 오나미 결혼 나이 집 신혼집 마스크 임신
오나미 남편 박민
오늘은 오나미 남편 박민, 결혼, 나이, 집 신혼집, 마스크, 임신 등에 대해 알아보자.
오나미 남편 박민
오나미 남편 박민은 전 프로축구 선수 출신으로, 1987년생이며 올해 38세다.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부천 FC 1995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은퇴 후에는 중학교 축구 코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나미와 박민의 인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축구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연애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박민은 방송에서도 늘 차분하고 배려심 있는 태도로 오나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후에도 부부는 예능과 SNS를 통해 일상의 단면을 공개하며 ‘현실 부부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나미 결혼
오나미는 2022년 9월 4일 박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조세호와 홍현희가 불러 개그계의 화려한 축하 속에 진행됐다. 결혼 당시 오나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보이며 “이제 웃기기보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전 SBS 예능에서 박민의 깜짝 프로포즈로 화제를 모았다. 경기 도중 골을 넣은 뒤 무릎을 꿇은 박민에게 오나미가 세리머니로 화답한 장면은 방송 이후 ‘가장 로맨틱한 예능 프러포즈’로 회자됐다.
오나미 나이 프로필
- 이름 : 오나미
- 나이 : 41세 (1984년 5월 28일생)
- 고향 :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 신체 : 160cm / 49.8kg / A형
- 학력 : 상서초등학교 → 공주여자중학교 → 공주농업고등학교(원예과) → 우송정보대학(사회체육학 전공, 전문학사) → 동양대학교(연극영화학 전공, 학사)
- 가족 : 남편 박민(전 축구선수)
- 데뷔 :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
- 소속 :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오나미 집 신혼집
오나미는 결혼 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강뷰 펜트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신혼집은 약 7억 원대로 알려졌으며, 탁 트인 전망과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인 4베이 구조의 고급 주거 공간이다.
집 안에는 부부가 함께 꾸민 홈카페와 소규모 텃밭이 있으며, 오나미는 SNS를 통해 “이 집은 우리 둘의 첫 보금자리이자 인생의 새 출발점”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과거 고시원과 반지하에서 시작해 지금의 펜트하우스를 마련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오나미는 “한강뷰를 보며 살고 싶다는 꿈이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집은 인테리어 프로그램에서도 주목받았다.
오나미 임신
오나미는 결혼 이후 여러 방송에서 임신 계획과 2세 소망을 솔직하게 밝혔다. 2025년 현재까지 공식적인 임신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오나미는 “아이를 갖는다면 세 가족이 되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에서 오나미는 “2세 계획을 위해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 안면마비 증상을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는 오나미는, 남편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나미는 방송에서 “아기가 생기면 내가 더 밝아질 것 같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보였다.
이상 오나미 남편 박민, 결혼, 나이, 집 신혼집, 마스크, 임신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