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위자료 | 노소영 프로필 김건희 재산분할 최태원
노소영 위자료
오늘은 노소영 위자료, 프로필, 김건희, 재산분할 최태원 등에 대해 알아보자.
노소영 위자료 재산분할
노소영 위자료 및 최태원 회장의 재산분할 판결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2025년 10월 16일 대법원은 2심에서 노소영에게 1조3,808억 원의 재산분할을 명한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핵심 쟁점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으로,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위자료 20억 원은 원심 그대로 확정되었으며, 대법원 판결로 인해 노소영 측 재산 분할액은 수천억 원대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불법원인급여 조항에 따라 뇌물성 자금은 보호받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국내 재벌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혼소송으로 기록됐다.
노소영 프로필
- 이름 : 노소영
- 나이 : 64세 (1961년 3월 31일)
- 고향 : 대구광역시 달서구
- 신체 : 키 170cm
- 학력 : 서울 경기초등학교, 서울 경복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 중퇴, 미국 윌리엄 & 메리 대학교 경제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계획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 가족 : 아버지 노태우, 어머니 김옥숙, 남동생 노재현, 남편 최태원, 자녀 최윤정·최민정·최인근
- 현직 : 아트센터 나비 관장,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객원교수
노소영 노태우 딸
노소영은 제13대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의 장녀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대구를 떠나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남동생 노재현과 함께 성장했다.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가문에서 성장했으며, 학문과 예술을 병행해 국내외에서 학문적·예술적 활동을 이어왔다.
아트센터 나비 설립과 운영으로 국내 미술계에 기여했으며,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경제학과 교육학, 환경계획학, 영상예술학을 공부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의 비자금 관련 논란은 최근 최태원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노소영 최태원 자녀
노소영과 최태원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장녀 최윤정, 차녀 최민정, 장남 최인근으로, 모두 1989년부터 1995년 사이에 출생했다. 세 자녀는 부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재산분할 및 위자료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된 상황이다.
자녀들은 현재 성인이 되었으며,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노소영은 아트센터 나비와 학계 활동을 병행하며 자녀 양육과 가정생활을 유지했으며,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인해 향후 재산분할 규모와 가족 관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노소영 최태원 이혼소송 정리
노소영과 최태원의 이혼 소송은 2018년부터 시작돼 2025년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이어졌다. 1심에서는 재산분할 665억 원, 위자료 1억 원을 명했고, 항소심에서는 1조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으로 확대됐다.
대법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 원이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환송했다. 이에 따라 최종 재산분할액은 수천억 원대로 조정될 가능성이 크며, 위자료 20억 원은 확정됐다.
이상 노소영 위자료, 프로필, 김건희, 재산분할 최태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