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김희영 | 최태원 노소영 이혼 대법원 재산분할
최태원 김희영
오늘은 최태원 김희영, 최태원 노소영 이혼 대법원, 재산분할 등에 대해 알아보자.
최태원 김희영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2015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의 관계를 공개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가 있다”고 밝힌 이후, 최태원 회장의 사생활은 재계 이슈를 넘어 사회적 관심사로 번졌다. 김희영 이사장은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이자 티앤씨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예술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희영은 미국 국적을 가진 1975년생으로, 아들 이주헌(2002년생, 전남편과 슬하에서 낳은 자식)과 딸 최시아(2010년생)을 두고 있다.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최태원 노소영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 김희영 전남편 최태원 노소영-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김희영 전남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프로필이름 : 김희영 (Chloe Heeyoung Kim)나이 : 1975년 12월 16일생 (49
interview.infodemic.kr
최태원 프로필
- 이름 : 최태원
- 나이 : 65세 (1960년 12월 3일생)
- 고향 : 경기도 수원시
- 신체 : 키 179cm, 몸무게 85kg, 혈액형 B형
- 학력 : 수송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물리학 학사, 시카고대학교 경제학 석사/박사 수료
- 가족 : 아버지 최종현, 어머니 박계희, 남동생 최재원, 여동생 최기원, 부인 노소영(별거), 자녀 3명(윤정, 민정, 인근)
- 군대 : 전시근로역(과체중 사유)
- 현직 :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울 SK나이츠 구단주,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최태원 노소영 자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98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녀 최윤정은 1989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SK바이오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차녀 최민정은 1991년생으로 해외에서 학업을 마친 뒤 주로 비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남 최인근은 1995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SK 계열사 경영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 자녀 모두 해외 유학 경험이 있으며, 노소영 관장은 자녀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 2심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2022년 12월,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금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노 관장이 가정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며 최 회장의 경영 기반을 뒷받침했다”고 판단했고, 특히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선경(현 SK)에 제공한 300억 원 자금이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최태원 측은 이 자금이 불법적 성격의 비자금이라며 항소했다. 2심 결과가 발표되자 재계 안팎에서는 “배우자의 기여도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다. 양측은 재산 형성의 기여도와 도덕적 책임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으며, 사건은 대법원으로 상고됐다.
최태원 노소영 대법원 파기환송
2025년 10월 16일, 대법원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제공한 300억 원은 뇌물로 형성된 불법자금으로,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급여’ 조항을 근거로, 불법 자금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취지를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노소영 관장의 재산분할 기여도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대법원은 다만 위자료 20억 원은 원심대로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사건은 다시 서울고등법원으로 돌아가며, 재산분할 금액은 수천억 원 수준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상 최태원 김희영, 최태원 노소영 이혼 대법원, 이혼소송취하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