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검사 프로필 | 박상용 똥검사 부인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박상용 검사 프로필
오늘은 박상용 검사 프로필, 똥검사, 부인,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상용 검사 프로필
- 이름 : 박상용
- 나이 : 44세 (2025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가족 : 부모(부, 모), 배우자 및 자녀 비공개
- 사법시험 : 제48회 사법시험 합격(제38기 사법연수원 수료)
- 소속 :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박상용 국정감사
2025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박상용 검사는 대북송금 및 정치자금 수사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했다. 여당 의원들은 수사 과정의 정치적 중립성을, 야당 의원들은 절차적 정당성을 각각 검증했다. 박상용 검사는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했다. 사실과 증거가 판단의 전부였다”고 단호히 밝혔다.
그러나 교도소 직원 등의 제보와 녹취록으로 인해 박상용 검사의 위증 여부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과연 이화영 부지사와 박상용 검사 진실은 누구의 입인지 앞으로의 수사와 재판 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용 똥검사
박상용 검사는 예상치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과거 울산지검 시절 박상용 검사를 지목하며 “남성 화장실에서 똥을 바른 사건의 당사자”라고 주장하면서 이른바 ‘똥검사’라는 별칭이 붙었다. 해당 발언은 국회 회의록과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됐다.
이에 박상용 검사는 이성윤 의원을 비롯해 서영교, 최강욱, 강미정 등 7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상용 검사는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 훼손”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공식화했다.
박상용 이화영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는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연어회 술파티 회유 의혹’에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검찰이 진술 유도를 위해 연어회와 술이 제공된 자리를 마련했다고 폭로했으며, 그 자리에 박상용 검사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용 검사는 “재판에서 이미 사실무근으로 판명된 사안”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법무부는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TF를 꾸려 교도관 출정 기록과 내부 진술을 조사했다. 일부 교도관이 “외부 음식 반입 정황이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은 “조사 중 음식이나 주류 반입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박상용 검사는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형사사건을 다수 맡았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하며 수사정책 검토와 수사지휘 지원을 담당했다. 2019년 수원지검으로 복귀한 뒤 주요 정치·경제 사건 수사를 맡았고, 2023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에서 실질적인 수사 지휘를 맡아 법리 검토와 공소 유지 전략을 주도했다. 검찰 내부에서는 정치적 사건에도 원칙을 지키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단독 판단과 책임 수사를 선호하는 스타일로 평가된다.
이상 박상용 검사 프로필, 똥검사, 부인,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