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기자 프로필 | 이명수 기자 학력 나이 디올백 김건희
이명수 기자 프로필
오늘은 이명수 기자 프로필, 학력, 나이, 디올백 김건희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명수 기자 프로필 나이 학력
- 이름 : 이명수
- 나이 : 47세 (1977년 2월 6일생)
- 고향 : 강원도 삼척군
- 학력 : 미상
- 가족 : 미상
- 군대 : 미상
- 현직 : 서울의소리 촬영기자 겸 취재팀장
- 소속 :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서울의 소리
서울의소리는 2009년 백은종 대표가 설립한 인터넷 언론사로, 정치·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주로 보수 진영 인사와 관련된 부패 의혹, 친일 문제, 언론 적폐를 비판하는 보도를 이어왔다. 백은종 대표는 과거 안티MB 운동과 ‘쥐를잡자 특공대’ 활동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의소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취재 및 논평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기사 대부분은 편집부 명의로 게재되며, 광고보다 후원 기반의 운영 형태를 유지한다. 최근에는 ‘저널인미디어’ 등 협력 언론사와 함께 탐사보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의소리는 진보 성향을 보이지만, 민주당 내 비판 세력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등 내부 노선은 점차 특정화되고 있다.
영화 퍼스트 레이디
서울의소리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 레이디는 2025년 9월 12일 개봉했다. 이명수 기자, 최재영 목사,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하며, 김건희 여사의 학력 위조, 논문 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다룬다. 영화는 김건희 여사의 공적 행보와 개인적 발언을 병치하여 ‘대통령 영부인의 권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특히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권력과 도덕성의 괴리를 제기한다.
전국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에서 상영 중이며, 계엄령 관련 정치 국면 속에서 관객 수가 늘고 있다. 백은종 대표는 작품 제작 이유에 대해 “권력의 민낯을 기록하기 위한 언론인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언론과 권력, 그리고 대통령실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금 공론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명수 김건희 디올백 사건
이명수 기자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선물을 전달한 사건으로도 주목받았다. 2022년 11월 서울의소리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물의 주체가 이명수 기자임을 공개했다. 해당 선물은 크리스챤 디올 가방과 샤넬 향수·화장품 세트로, 최재영 목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소리는 이를 “악연의 연장선”으로 표현했으며, 선물 전달 과정에서 기자 신분이 숨겨졌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다.
이후 김건희 여사 측은 서울의소리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본 사건을 통신비밀보호법 및 명예훼손 관련 법령 위반 여부로 조사 중이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개인 관계를 넘어, 권력과 언론 간 이해 충돌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
이명수 김건희 녹취록
2021년 공개된 김건희 여사와의 7시간 녹취록은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의 신뢰 구조를 흔든 사건이었다. 이명수 기자는 약 6개월간 김건희 여사와 50여 차례 통화하며 발언 내용을 녹음했다. 해당 녹취록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되었고, 일부 내용은 오마이뉴스·열린공감TV 등에도 제공되었다.
통화 중 김건희 여사가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회적 파장이 컸다. 국민의힘은 이후 이명수 기자와 백은종 대표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며,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상 이명수 기자 프로필, 학력, 나이, 디올백 김건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