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사망 | 전원주 재산 남편 나이 근
전원주 사망
오늘은 전원주 사망, 재산, 남편, 나이, 아들, 며느리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전원주 사망
전원주 사망이라는 가짜뉴스가 퍼진 적이 있다.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84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별세했다는 허위 보도가 나오면서 팬들과 대중이 혼란을 겪었다. 해당 영상은 자극적인 음악과 자막을 사용해 감정에 호소하는 연출로 클릭 수를 유도했다.
그러나 전원주는 실제로 현재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유언장을 작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전원주는 “내가 가면 아들 둘이 돈 가지고 싸우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놓으며, 상속세와 유산 분할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전했다.
전원주 나이 프로필
- 이름 : 전원주
- 나이 : 1939년 9월 20일생 (만 86세)
- 고향 : 경기도 개성부 (현 북한 개성시)
- 신체 : 키 150cm, 체중 51kg
- 학력 : 만월국민학교(중퇴), 정화여자중학교 졸업,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가족 : 첫 번째 남편(폐결핵으로 사별), 두 번째 남편 임진호(2013년 간암으로 작고), 아들 2명
- 데뷔 : 1960년 CBS 공채 성우 5기, 1972년 배우 전향
전원주 남편
전원주의 첫 결혼은 부모의 권유로 성사됐다. 첫 남편은 의사 집안 출신으로 학벌과 집안이 모두 뛰어난 조건을 갖췄으나, 결혼 3년 만에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결혼 전 병세를 알지 못했던 전원주는 신혼 초기부터 간병과 생계의 무게를 동시에 짊어졌다.
이후 1969년 재혼했으나 두 번째 남편의 사업 실패와 외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남편은 사업 자금을 빌린 뒤 부도를 내 가족의 경제가 무너졌고, 그 부담을 홀로 감당해야 했다. 2013년 두 번째 남편이 간암으로 사망하면서 다시 한 번 가족의 중심을 지켜야 했다.
전원주 재산
전원주는 연예계 대표적인 ‘절약형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방송 활동과 철저한 재정 관리로 경제적 안정을 이뤘다. 방송에서 직접 “은행 지점장이 인사할 정도로 신용이 높다”고 말했을 만큼 금융거래 신뢰도가 높았다.
서울 내 여러 건물을 보유하며 임대 수익을 얻고 있고, 과거 여운계와 공동 매입한 신촌 부동산은 수십 배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금 대신 금 자산으로 저축하는 습관이 있어 “금 10억 원어치를 모아 금고에 보관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전원주 아들 며느리
전원주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얻었고, 두 번째 결혼 후 둘째 아들을 낳았다. 방송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들들에게 건물도 주고 손녀 유학도 보냈는데 요즘은 돈 봉투 언제 나오나 눈치만 본다”고 털어놨다.
또한 “가족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외롭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며느리들과의 관계는 때로는 갈등이 있었지만, 손자 손녀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능에서 보여지는 강한 어조 뒤에는 가족을 위해 희생한 세월이 담겨 있다.
이상 전원주 사망, 재산, 남편, 나이, 아들, 며느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