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미 대표 집 | 우영미 우경미 우현미 세자매 이웃집 백만장자
우현미 대표 집
오늘은 우현미 대표 프로필, 우경미 우영미 세자매, 이웃집 백만장자 등에 대해 알아보자.
우현미 대표 프로필
- 이름 : 우현미
- 나이 : 1980년대 초반 출생 (2025년 기준 40대 초반)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미상
- 학력 : 서울 소재 대학 환경조경학과 졸업, 디자인대학원 공간디자인 과정 수료
- 가족 : 언니 우경미(조경 디자이너), 언니 우영미(패션 디자이너), 故 우장희(디자이너), 부모 미상
- 창립 : 1999년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 알레’ 창립
- 현직 : 디자인 알레 공동대표, 마이알레 운영
우영미 우경미 세자매
우현미는 우경미, 우영미 세 자매 중 막내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창의성과 감각을 펼치고 있다. 장녀 우영미는 국내 패션계의 선구자로, ‘솔리드옴므’와 ‘우영미’ 브랜드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 디자이너다. 둘째 우경미는 조경과 공간기획을 아우르는 브랜드 디렉터로,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총괄한다.
막내 우현미는 디자인 시공과 비주얼 연출을 담당하며, 실제 공간 구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세 자매는 모두 건축과 예술적 감수성을 중시한 부모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창의성의 뿌리는 동일한 감성에서 비롯됐다.
우현미 우경미 조경 사업
우현미와 우경미가 공동 설립한 ‘디자인 알레’는 1999년 서울 압구정의 3평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했다. 첫 프로젝트는 우영미 사옥의 조경 디자인으로, 당시에는 생계를 고민할 만큼 어려운 시기였다. 하지만 자매는 작은 공간에서도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는 감각을 발휘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더현대 서울’의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 넥슨 사옥, 현대카드, 에르메스 매장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국내 조경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실내외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형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으며, 식물 배치, 조명, 질감, 구조의 조화를 통해 감성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우현미 우경미 마이알레
자매는 조경 전문 브랜드 디자인 알레의 성공 이후, 일상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알레’를 론칭했다. 마이알레는 조경과 카페, 플랜테리어 숍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자연을 경험하는 일상’을 테마로 운영된다. 공간 안에는 직접 디자인한 화분과 가구,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이 자연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감각적 공간을 제공한다.
우현미는 디자인의 세부적 디렉팅과 현장 시공을 맡고, 우경미는 공간 브랜딩과 콘텐츠 기획을 총괄한다. 이 브랜드는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니라 ‘자연을 매개로 한 예술적 휴식처’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조경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마이알레는 이후 여러 지점으로 확장되며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가, 예술가, 기업과의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우현미 우경미 이웃집 백만장자
2025년 10월 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우경미·우현미 자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에서는 3평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해 2천 평 규모 사옥을 보유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우영미 사옥 계단 밑에서 시작했지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빨리 독립했다”고 밝히며 초창기 고생담을 전했다.
현재 디자인 알레는 1조 원 규모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공간 디자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자매의 철학은 명확했다. “공간은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사람의 감정을 담는 그릇”이라는 신념 아래, 두 사람은 한국 조경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자매는 재산보다 철학으로 기억되는 인물로 자리했다.
이상 우현미 대표 프로필, 우경미 우영미 세자매, 이웃집 백만장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