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 | 김경란 전남편 이혼 김상민 송재희 나이
김경란 아나운서
오늘은 김경란 아나운서, 전남편 이혼 김상민, 송재희,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경란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경란
- 나이 : 1977년 9월 28일생(만 4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동(현 송파구 오륜동)
- 신체 : 167cm, 49kg, 혈액형 A형
- 학력 : 서울세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경영학 학사
- 가족 : 부모, 여동생
- 데뷔 :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 현직 : 방송인, 강연자
- 소속 : 프리랜서
- 종교 : 개신교(침례교)
김경란 아나운서 전남편 김상민
김경란은 2015년 1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습니다. 김상민은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 출신 정치인으로, 당시 두 사람은 같은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가까워졌습니다. 교제 3개월 만에 상견례를 진행했고, 결혼식 축의금 1억 원을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며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 후 김경란은 남편의 정치 활동을 돕기 위해 유세 현장에도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18년 4월 협의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 김상민은 정치 활동을 중단하고 식품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방송 활동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뉴스, 시사, 예능, 교양을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뉴스라인’, ‘생생정보통’,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서 진행을 맡았고, 심야 시사 프로그램 ‘시사360’에서는 사회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2012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3년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뛰어난 논리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복면가왕’, ‘금쪽상담소’,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도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송재희 결별
김경란은 배우 송재희와 약 8개월간 교제했습니다. 두 사람은 종교 활동을 통해 가까워졌고, 서로의 가치관에 공감하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나, 일정 문제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인해 결별했습니다. 결별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이후 결혼하게 되었고, 김경란은 이 시기를 지나며 방송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김경란은 인터뷰를 통해 “관계는 끝났지만 좋은 만남이었다”라고 밝히며 담담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후 현재는 이혼한 전남편 김상민 의원과 결혼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노정진
김경란과 노정진 교수의 인연은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정진은 재즈 색소포니스트이자 광운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에서 김경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교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경란은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연극, 강연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으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김경란 아나운서, 전남편 이혼 김상민, 송재희,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