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뭐하니? 2 | 행님 뭐하니 하하 이이경 주우재
행님 뭐하니?
오늘은 추석 특집 행님 뭐하니 2, 행님 뭐하니 촬영지, 하하, 이이경, 주우재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설 특집의 감동을 잇는 ‘행님 뭐하니?’의 귀환
‘놀면 뭐하니?’의 스핀오프 예능 ‘행님 뭐하니?’가 추석 특집으로 돌아왔어요. 지난 설 연휴 첫 방송된 ‘행님 뭐하니?’가 세 남자의 진솔한 우정과 예측불가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시즌2 역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행님 뭐하니2’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다시 뭉쳐 전라북도 진안과 경상북도 상주로 떠나는 1박 2일 우정 여행을 그리며, 오는 10월 7일 밤 10시와 9일 저녁 8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돼요.
세 남자의 ‘놀면 뭐하니’ 없는 날
‘행님 뭐하니?’는 ‘놀면 뭐하니?’의 외전 콘셉트로, 촬영이 없는 날 이이경이 형들을 불러내며 시작된 프로젝트예요. 설 특집 당시, 세 사람은 예능 밖 진짜 ‘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을 남겼죠.
특히 이이경이 어머니의 건강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던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어요. 이번 추석 특집에서는 그런 진솔함은 그대로, 웃음과 장난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요. 세 남자는 한 지붕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나누고, ‘놀뭐’ 팀으로서의 애정과 고민까지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서로 닮아가며 더 가까운듯 아닌듯
이번 여행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 남자의 찐 케미’예요. ‘손 많이 가는 형’ 하하, ‘미운 마흔’ 주우재, ‘인간 리트리버’ 이이경이 펼치는 유쾌한 티키타카는 티저 영상부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죠. 주우재는 “이경이와 처음엔 안 맞는 줄 알았다.
근데 서서히 스며들더라”고 고백하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관계를 보여준다고 해요. 또, 하하는 “이제야 ‘놀뭐’ 식구로서 주인의식이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변화도 털어놓습니다. 제작진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세 남자가 진짜 형제가 됐다”고 귀띔했어요.
웃음과 뭉클함이 오묘함
‘행님 뭐하니2’는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함께 성장해가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힐링 버라이어티예요. 웃음 속에 진심이 있고, 장난 속에 위로가 있는 프로그램이죠. 여기에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예고돼 예측불가한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에요.
제작진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세 사람이 하룻밤 동안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예능, 이번엔 ‘행님 뭐하니?’가 여러분의 웃음을 책임집니다.
MBC 추석 특집 ‘행님 뭐하니2’는 10월 7일 밤 10시, 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