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남편 신현규 | 이진숙 남편 직업 프로필 나이

이진숙 남편 신현규

오늘은 이진숙 남편 신현규, 직업, 프로필,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이진숙 남편 신현규 직업

이진숙 남편 신현규 현대자동차 북미판매담당 부사장을 지낸 적이 있습니다. 1970년대 후반 현대차에 입사해, 미국 시장 진출 초기부터 글로벌 판매 전략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북미시장 확대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아 현대차의 미국 내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워싱턴사무소장을 역임하며 한·미 자동차 교역 현안을 직접 조율했고, 이후 북미판매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공식적인 경영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조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워싱턴 특파원 시절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두 사람 모두 해외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숙 남편 신현규 프로필

이름 : 신현규
나이 : 78세 (1947년 9월 10일생)
고향 : 미상
학력 : 미상
가족 : 부인 이진숙, 딸 2명
직업 : 전 현대자동차 북미판매담당 부사장
현직 : 은퇴

이진숙 방통위원장 프로필

이름 : 이진숙
나이 : 63세 (1961년 7월 4일생)
고향 : 경상북도 성주군
학력 : 대구 남도초등학교 → 구남여중학교 → 신명여자고등학교 →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석사 →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공공정책학 석사 → 서강대학교 언론학 석사과정 이수
가족 : 남편 신현규, 딸 2명
경력 : 1987년 MBC 기자, 대전 MBC 사장, 방송통신위원장
현직 : 무직

이진숙 체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025년 10월 2일 서울 강남 자택 인근에서 체포됐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했으며, 사전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정무직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판단했으며, 일부 게시글은 사전 선거운동 성격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이진숙 측은 “공직자 신분 유지 당시의 합법적 의견 표명”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진숙 체포 적부심 인용

서울남부지법은 10월 4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인용했습니다. 법원은 체포의 적법성 자체는 인정했으나, 수사 진행 정도와 피의자의 신분을 고려할 때 구금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동현 부장판사는 “체포 자체는 법 절차에 부합하나, 현 시점에서 인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진숙 전 위원장은 체포 이틀 만에 석방됐습니다. 체포적부심은 피의자의 신체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법원이 체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헌법 제12조에 근거합니다.

이상 이진숙 남편 신현규, 직업, 프로필,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